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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1068  공감:3 2019.12.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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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옮겨 놓다 보니 반말체 혹은 초보적인 설명등 양해 부탁 드립니다

오메가에서 진행한 2019 노벨티 컬렉션 초청되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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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가로등이 유럽 감성이네요 ^^

이상하게 우리와 연관이 깊은 누구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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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청담 부띠끄...

마크가 정말 선명한 건물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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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이 열리는 4층에는

007의 데니얼 크레이그...

그의 손에 올라가는 마지막 씨마스터가 3월 정도면 국내에도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이날은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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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이사의 프리젠테이션 으로...

정신이 없어서 프리젠테이션 사진이 없네요

너무 열정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사진을 찍는 행위가 좀 아닌것 같아서 사진은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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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다른공간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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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하고 호화로운 장식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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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50주년 씨마스터

에디션 답게 가죽 파우치가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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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올려보니 크기는 적당한듯 합니다

다이얼의 회오리 문양은 강선을 나타내는 것인데요

강선이 무엇이냐 하면 총의 파괴력을 높이기위해 탄알이 나아갈때 회전을 하면서 날라갑니다

그래서 총신에 ...파이프...나사산 처럼 홈이 파여있는것을 뜻하는것인데

8조 우선 인것 같습니다

8개의 홈과 오른쪽으로 회전을 뜻하는거죠...

군대를 다녀오면 알게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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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터 시리즈..

오메가의 대표적인 다이버시리즈 입니다.

톤다운된 오렌지 화이트 조합의 PO 모델도 눈에 띄네요


사실 최근 씨마스터 시리즈가 너무 가격이 오른것 아니냐 하지만 사실 시계 브랜드들은 알게 모르게 가격이 조금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로렉스 역시 가격을 조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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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이버300은 서브세컨이 있는 모델 보다는 싱글 다이얼이 메인 모델이지만

모델이 라인을 늘려 서브세컨이 있는 크로노 모델도 추가했습니다


그중 세드나 골드와 세라믹 으로 조합된 씨마스터 크로노그라프


다른 모델과 다르게 베젤이 양각으로 깍아낸 베젤이 특징입니다.

일잔적인 모델들은 구워서 끝을 내는게 일반적인데

이모델은 양각을 표현하기위해 깍아내서 표현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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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모델들이 어서 나를 손목에 올려봐...

손짓을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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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터 플레티넘 모델....

상당히 묵직하고 탐나는 시계 였습니다.

최근 복각의 바람이 불고 있어서 오메가도 역시 복각을 해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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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모델인데요

상당히 원작에 가깝게 복각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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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은 이번에 눈여겨 본 시계가 있었는데

아쿠아 테라 월드 타이머 입니다

골드와 실버 버젼으로 출시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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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지구본의 소재는 티타늄 입니다.

여러번의 레이져 커팅과 테닝으로 만들어진 다이얼인데

질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좀 아쉬운것은 지구본의 크기가 작은것이...

주변의 GMT다이얼 때문인지 작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제작된 스트랩에는 엔드피스가 안쪽에 같이 마감이 되어 있어서 러그사이를 빈틈이 없이 체결되도록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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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의 지구본 처럼 표현 되었으면 좋았을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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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모델은 화이트 다이얼 구성 입니다.

어느것을 선택해도 멋진 시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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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티넘 모델들....

전부 무게가 묵직 합니다

역시 저는 빈티지가 좋아서 그런지

2015년에 발매된 글로브 마스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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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틸레이션 파이판다이얼을 그대로 옮겨 놓은 글로브 마스터 ...

요즘 스타일에 맞춰 크기가 커지고 플루티드 베젤을 올려 놓았죠...

한간에는 로렉스의 따라 만든 카피켓이냐 하는 말들이 있지만 모든것의 디자인은 어쩔수 없는것이죠.

브렌드에서 과거의 모델들을 계속해서 발전하고 발매해주는 것은 빈티지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박수치고 환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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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빌 125주년 에디션...레드의 강렬함을 사진으로 담기에는 무리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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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은품 입니다 루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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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디에 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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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접사 입니다...

역시 오메가는 문워치 입니다.

문워치 제미니 기념하는 다이얼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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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문샤인 골드 에디션와 함께 담아본 제미니4 문워치 입니다.

오메가의 아카이브를 느껴본 프리젠테이션 이었습니다.

시간이 훌쩍 지나 밤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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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니 더욱 멋진 건물로 변신 했네요

멋진 시계를 보여준 오메가 관계자분들과 청담브띠끄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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