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워치 어벤츄린으로 인사드려요. Speedmaster

예전 문워치 운모를 사용했던 경험이 있는데, 우연하게 문워치 어벤츄린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나오던 문워치 문페이즈와 동일한 1866 무브이지만, 발매가가 일반 문워치보다 너무 높아서인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네요.

사이즈가 44미리로 조금 더 크고, 방수 100M라 조금더 활동성 있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 같습니다.

어벤츄린 다이얼로 어두운데서는 세라믹 검판 다이얼처럼 보이면서도, 햇볕을 받으면 푸른 빛이 많이 보여, 조금은 화려한 느낌이긴 합니다.

일반 구형 문워치 문페이즈와 달리 달의 모양도 자개(mother of pearl)로 제작이 되었고, 날자창도 백금으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베젤도 세라믹이라 훨씬 블링한 느낌이네요. 

아마 최근 나오고 있는 문워치 문페이즈와 비슷한 케이스 플렛폼으로 먼저 나왔던 제품 같습니다.

비교적..최근 연식 제품으로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종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너무 더운더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맨 아래 사진은 너무 잘 나온 사진들이 있어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