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장한 두개의 콤비, 러버밴드 디버클 위주의 비교 Seamaster

 

 

나이 먹어가면서 슬슬 골드가 좋아지네요.

 

금통은 아직 경제력이 안되서 일단 콤비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선택기준은 1. 예쁠것, 2. 튼튼할 것. 3. 러버밴드 품질이 좋을것 ( 요즘 메탈줄이 버거워 주로 러버밴드를 사용중)

 

이미 검증된 씨마스터와 슈퍼오션헤리티지 콤비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러버밴드와 디버클 위주로 비교를 해 봤습니다.

 

 

 

 

 

브라이틀링 디버클이 크고 웅장하네요.

 

브라이틀링 외형이 번쩍번쩍 큼직큼직해서 시계모를때는 미국 브랜드인줄 알았네요.

 

오메가 러버는 팔목에 감기는 느낌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옆모습도 스뎅을 아낌없이 투입한 브라이틀링

 

 

 

 

 

 

풀어놓은 모습도 한 컷

 

 

 

 

 

러버질감 - 사진인 별로라 질감 표현이 제대로 안되네요.

 

브라이틀링은 두툼하고 오메가가 얄상한데 착용감은  오메가가 낫네요.

 

 

 

 

 

 

전면 비교 - 우열을 가리긴 불가능하고 옐로우 골드와 핑크골드의 색감차이로 취향차이가 있겠네요.

 

 

 

 

 

 

전면 한컷더

 

 

 

 

 

간략한 총평.

 

브라이틀링 줄이 고무도 두툼하고 스텐도 아낌없이 투입해서 고무지만 나름 듬직하게 차는 맛이 좋고 보여주는 맛이 있슴.

 

오메가는 얄상한 대신 착용감이 좋고 디버클의 체결 느낌이 예술적임.  

 

오메가 가죽용 구형디버클도 사용하고 있는데 신형의 체결느낌이 많이 좋아졌네요.

 

개인적으로는 가볍고 심플한 오메가 러버가 좋습니다.    젊은 분들께는 큼직하고 반짝반짝 예쁜 브라이틀링도 좋은 선택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