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구입한 오토시계, 친형이 찼던 오메가 씨마300을 동경하다가,
PO에 반해버려서 사게 되버렸습니다.
운전할때도, 일할때에도 문뜩 문뜩 바라보게 됩니다.
오래할 놈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너무 편하게 대해서 벌써 상처 투성입니다.
맘이 아프네요, 나중에 오버홀하게되면, 깨끗히 Polishing해줄생각입니다.
요즘 너무 시계에 정신이 팔려, 이제 스스로 자제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눈만 높아지고, 터무니없는 욕심도 생기구.
당분가 저의 PO만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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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터
2007.07.09 23:44
사진~ 사진을 같이 올려주세요~~~^^* -
Kairos
2007.07.10 00:07
저도 그런 다짐을 몇번이나 했던가.............T_T;;; -
4941cc
2007.07.10 01:40
ㅋㅋㅋ 당분간이라는 길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길이가 점차 짧아진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같지요. ㅎㅎ -
쩡위
2007.07.10 07: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님들은 역시 다르셔요 ㅋㅋㅋㅋ
저도 벌써 다른놈때문에 적금을 ㅋㅋㅋㅋ
님하~ 사진 착용샷 올려주세요~ -
내돈오백원
2009.11.12 09:37
사진 올려주세요~~ -
멀더에연
2010.06.07 00:25
PO사진을!! -
지암
2016.03.31 20:46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