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아대디입니다.
승아만 있을때와 승희까지 태어나니 이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진정 전쟁입니다!!ㅎㅎㅎㅎ
거의 칼퇴후 와이프와 하나씩 맨투맨을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승아 어린이집에 보내고 밥하기 싫어하는 눈치인 와이프를 데리고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간만의 와이프와 여유있는 식사네요!!
시계 사진도 한 장!!!
간만에 샐러드도 좀 먹어주고 4접시는 먹은거 같아요!!!
예전 6~8남매를 낳아 기르신 어르신들이 정말 존경스러운 요즘입니다.
평일에 이렇게 여유롭게 밥도 먹고 하니 와이프가 특히 좋아하네요.
종종 나가서 먹어줘야겠습니다.
후식은 제가 좋아하는 커피아이스크림???
에스프레소 한 잔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믹스해서 먹으면 정말 달달하고 쓴 맛이 매력적인 커피아이스크림이 완성되죠!!ㅎㅎㅎ
아~~~ 사진보니 또 먹고 싶습니다.
요즘 이제 제법 눈도 마주치고 옹알이도 하는 제 둘째딸을 소개합니다.
벌써 태어난지 80일정도 되었네요!!ㅎㅎㅎ
승아랑 좀 닮았나요??ㅎㅎ
내일부터 연휴지만 저는 일을 해야됩니다.ㅠㅠ
제 몫까지 열심히 노세요!!부럽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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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4.04.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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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현대카드 광고하지 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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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pert
2014.04.30 16:44
저도 딸딸이 아빠였던적이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 않하고 하나 더 낳아서 다자녀 가정이 되었는데..... 요즘은 돈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ㅠㅠ
다 키우면 케쉬백 좀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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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누가
2014.04.30 16:59
따님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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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배고픈데..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ㅠ.ㅠ 흑흑
둘째 따님이 승아만큼 이쁘게 자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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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도 111도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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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맛나 보이네요. 따님도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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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4.05.01 03:00
힘들어 죽겠다가도 두녀석 보면 저절로 웃음이나죠 ㅎㅎ
승희도 너무 이쁘네요^^ -
탄환 나무늘보
2014.05.01 09:49
딸 부자 부럽습니다. ㅎㅎ -
담에 동네서볼때 둘째 데리고 나와요 많이 이뻐라 해주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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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에 새로 하나생겨서 자주가서 눈에 띄네요 그린테이블이요 ㅎㅎㅎ 아이들은 너무이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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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4.05.01 21:39
승아아범님은 정말 세상 부러울게 없겠어요~^^
이쁜딸을 둘이나 키우시는 승아아범님이 진정부러워요^^ -
영구
2014.05.02 15:47
승아 아범님... 가장 부럽습니다.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뇨
따님이 넘 예쁩니다^^
늘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승아대디님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