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 514!!

해외에서 파네리스티 만날때 정말 기쁘죠. 특히나 동료라니 더더욱 ^^

100프로 이해되는 상황이에요 ㅎㅎ

전 저희 회사에 와 계시는 컨설턴트분인 것 같은데 파네라이에 베젤캡을 항상 씌우고 다니시는 분이 계세요.

몇번을 아는척 할까 하다가 민망할까바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한번은 엘리베이터 같이 타서 서로의 층을 누르는데

일부러 그분께 보여주려고 왼손으로 눌렀더니 약간 그분도 의식하시는 눈빛이 느껴졌답니다;;;

출장 잘다녀오세요~~

가는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딱 맞네요ㅎㅎ

하필 크로샷 하는날에 청콤이...ㅜㅜ

우연히 파네리스티 만나서 크로스샷 하는거 만큼 리스티 생활에서 짜릿한 순간도 없더라구요ㅋㅋ

오늘 팜을차셨어야하는데 제가 다 아쉽습니다...ㅎㅎ

저도 몇년전에 팜은 아니지만 시계좋아하는 해외 거래처직원을 만나 즐겁게 시간보낸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반갑더라구요~^^

저도 이런 인연이 있으면 너무 기쁠 듯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콤도 가지고 계셨군요.^^

전 요즘 코인을 하나 들고 다니는데.....아무도 안보이시네요~

주말에 백화점서 중국 관광객이 425인지 449를 차고 있던데....

반가웠지만 말 걸려다가 말았네요~ ㅎㅎㅎㅎㅎ

저도 어서 만나고 싶습니다....ㅋㅋㅋ  

언제쯤 파네리스티를 보게 될까요?...우연찮게 만나면 엄청 반가울 듯 합니다~^^ 크로스샷 멋져요~ㅋ

저도 외국인들 자주 보는데 홍콩 일본쪽 사람들이 파네라이 많이 차고 다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