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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맨트 1241  공감:12 2018.08.21 03:15

안녕하세요 


최근 파네라이에 입당을 하게 된 클레맨트 인사드립니다. 


크기가 큰 다이얼의 시계를 볼때 마다 어쩐지 제 맘의 한 구석도 커져가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여성 파네리스티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파네라이라는 시계는 남성다움을 한껏 뽐낸 시계라고 생각하고 제 맘에 쏙 들어 입당하게 되었고,

PAM 774는 제일 기본적인 엔트리모델이라고 들었지만 제가 처음 시계의 세계에 발을 내 딛는만큼 기본이 탄탄해야 된다고 생각되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파네라이의 매력에 흠뻑 취할 예정이라 빠른(?)시일내에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처음으로 득한 시계를 소개합니다.


KakaoTalk_20180821_015130380.jpg



774를 득한 후 커피한잔의 여유로움을 담은 사진입니다. 

KakaoTalk_20180821_015131480.jpg 



밑의 사진은 제가 조만간(?) 모두 모으고 싶은 스트랩 입니다. 

가지각색의 스트랩이 파네라이라는 시계를 한껏 더 멋을 내주는 것 같습니다 .

KakaoTalk_20180821_015133074.jpg 



글을 마치며..


처음 입문하는 파네라이.. 최근 읽은 책의 글귀가 생각이 납니다.


함께하려고도 하지 않고, 더불어 사는 삶 자체를 부정할 때 그 삶은 힘들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 주변 사람들을 경쟁 상대로만 의식하고, 남 눈치 보기에 바빠 자기 자리도 못 찾고, 제 몫도 못 하게 되고 맙니다. 


남의 담장이 커 보여 기웃거리며 남 흠집 내기에만 열심인 삶보단 고마워하고 또 고마워하는 삶을 어쩌면 이 시계를 통해 배워갑니다. 


가슴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내 삶은 달라지니 내 가슴에 무엇을 담을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새벽감성의 힘을 빌려 이글을 써 내려갑니다. 파네리스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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