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 ‘파네라이 찬 셀럽들’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파네라이를 찬 셀럽들과 그들이 찬 팸의 넘버까지 올려보는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파네라이도 이렇게 멋지다라는 것을 공유하고자 시작한 셀럽 포스팅이었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
다만, 제가 사진으로 보고 가늠해본 팸 넘버이므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제가 잘못 본 팸 넘버가 있다면 댓글로 의견을 주시면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과 pam287
[2] 새뮤엘 엘 잭슨과 pam438 ceramica
[3] 드웨인 존슨과 pam615 flyback
[4] 라이언 레이놀즈와 pam113 (사진이 흐릿하여 확실치 않습니다.;;)
[5] 존 햄과 pam048 (확실치는 않습니다.;;; pam104일 수도...)
[6] 움베르토 에코와 pam104 (확실치는 않습니다...;;)
[7] 제이슨 스타뎀과 pam389
[8] 마이클 조던과 pam172 tantalum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172라면, 대박입니다....)
오늘 셀럽 포스팅은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이번 주 스캔데이에서도 많은 리스티님들의 멋진 팸들을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즐거워집니다.
Paneristi Forever!
조이미미였습니다. ^^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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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ong
2018.08.2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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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09:48
sjsong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습니다. ^^
아무래도 셀럽 사진들이라... 다 유명인사들이죠.
파네라이는 참 멋진 시계입니다. 곧 득템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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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맨트
2018.08.22 03:00
셀럽들의 시계와 조이미미님의 시계가 참 맛깔나게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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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09:49
클레맨트님. ^^
제 팸들도 중간에 조금 나옵니다. 438과 389....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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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8.08.22 07:16
멋진분들 많으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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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09:50
밍구1님. ^^
아무래도 셀럽 사진들이라... 유명세 덕분에 더 멋져 보이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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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8.08.22 07:41
잘 알려진 파네리스티들이 출동했군요! 172 Tantalum 모델이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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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09:55
Howard7님. ^^
유명한 리스티 셀럽들이죠. ^^
사실.... 셀럽 포스팅을 하면서 좀 힘든 건 팸 넘버를 찾아보는 일이더군요.처음에 만만하게 생각했다가... 꽤 시간이 걸림을 몸소 체험하는 중입니다. ;;
아. 그리고 탄탈럼의 철자에 원글에 오타가 있었는데... 하워드님 댓글 보고 아차... 하고 바로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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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홍
2018.08.22 08:21
상남자들보다 움베르토 에코가 가장 느낌이 좋네요 ㅎㅎ
철학과 3 6 9 12의 미니멀한 파네라이의 스피릿이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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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09:57
쟈니홍님. ^^
저도 개인적으로 에코의 저 나릇하고 평화로운 사진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에코의 소설이 아니라... 논문작성법이라는 책을 처음에 읽어서 그런지.. 에코는 교수님처럼 느껴집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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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2018.08.22 09:0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들 한덩치 하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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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09:5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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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8.08.22 09:41
미미님 눈썰미가 매서우시군요~~^^
중간중간 미미님 사진도 제법 있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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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10:01
클김님. ^^
제 눈썰미가 매섭다기 보다는.... 이 셀럽 포스팅은 약간 '노가다'에 가깝네요.
사진을 보고 비슷한 팸들을 열심히 찾아보고... 또 비슷한 팸들이 있으면 고민해봐야 하구요. ;;;
아.. 중간중간에 438과 389에는 제 사진들도 참조사진으로 들어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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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Lauren
2018.08.22 10:27
287과 시메오네감독 너무 잘 어울리는군요.
오늘도 자료들 찾으시느라 애쓰셨네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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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10:33
랄프로렌님. ^^
시메오네 감독의 287도 참 멋지더라구요. 이렇게 팸을 잘 소화하시는 리스티 분들은 참 부럽습니다. ^^
셀럽 포스팅은 사진, 자료와 좀 싸움을 해야 하네요. 그래도 즐겁게 봐주신다면 너무 기쁜 일입니다.
추천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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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8.08.22 11:03
이런거 볼때마다 파네라이는 참 놀랍게 성장한 브랜드임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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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11:07
방장님. ^^
방장님과 같은 멋진 리스티님들 덕분에 파네라이가 국내에도 자리를 잡고 그 저변을 확대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늘 리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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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친구
2018.08.22 11:19
다양한 분야의 셀렙들이 착용중이네요 ^ ^
조이미미님도 셀렙들 만큼 파네라이가 잘 어울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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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11:42
아롱친구님. ^^
파네라이를 찬 셀럽들은 더 멋지게 보이는 건 우리가 리스티이기 때문이겠죠? ^^
늘 즐겁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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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08.22 13:12
역쉬 드웨인존슨 ㅋㅋㅋ 더 락 형님때문에 615를 기추했는데~ㅋㅋ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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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14:59
쿨가이님. ^^
드웨인존슨의 파네라이 착샷은 아마 많은 득템과 기추를 불러 일으켰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이죠. 쿨가이님의 착샷도 만만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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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애비
2018.08.22 14:41
팔뚝도 드웨인 형님같이 굵었으면 좋겠는데..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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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15:00
지아애비님. ^^
운동하시죠. 저도 시계 무겁게 안 느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간만에 운동 시작했습니다. ;;;)
물론 손목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역시 팸은 스피릿으로 차줘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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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뚜비
2018.08.22 16:32
이렇게 정성가득하고 유익한 포스팅은 무조건 추천이죠 ㅎㅎ 조용히 눌렀었습니다 ㅎ 추천두번이상 안되는게 슬픕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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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17:00
뚜비님. ^^
조용히 추천 주셨지만, 마음으로는 뜨거운 추천으로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이렇게 즐겁게 읽어주시고 봐주시는 리스티님들때문에 저와 같이 포스팅하는 사람들이 힘을 얻게 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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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닭
2018.08.22 18:39
열혈포스팅엔 추천입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유명인사분들이
파네라이 착용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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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19:48
장닭님. ^^
한국에서도 분명 꽤 찰 것 같은데요. ;;)
우리나라에도 예전 슬라이 같은 형님이 나오셔야! ^^
즐겁게 봐주시고, 추천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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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룬희
2018.08.22 19:11
셀럽 착용샷 볼때마다 파네 스피릿이 상승됩니다 ㅎㅎ
갠적으로 더락 어릴때 참 좋아했는데 정말 잘 어울리네요
요즘 섭머저블 뽐이 스물스물.....
조이미미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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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2 19:51
룬희님. ^^
저도 셀럽 착샷 보면 스피릿이 좋아져서 사진을 모으다보니 어느새 연재기고가 되어버린 것 같습나다.
드웨인 존슨은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인데, 드웨인이 파네라이를 즐겨 차는 건 기분좋은 일이네요.
조만간 룬희님의 섭머 기추를 기대해봅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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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재은아빠
2018.08.23 01:49
조이미미님의 포스팅은 항상 열정이 넘쳐납니다.
셀럽들의 착샷과 미미님의 스피릿을 보면 항상
생각합니다. 내일은 파네라이를 착용해야지!!
ㅋㅋ 추천 드리고 조용히 취침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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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3 09:58
멀티리스티 아빠님. ^^
저는 예전에 롤렉스 구형을 찰 때 스피릿이 있었다가, 한참동안 시계생활에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파네라이를 알게 된 후부터 참 재미를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그만큼 파네라이의 매력은 깊고 오묘하다는 생각입니다.
제 포스팅에 조금이나마 열정이 느껴지신다면 바로 이런 부분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아빠님의 3번째 팸은 뭐가 될까요? 궁금해집니다. ^^;;;
추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아빠님의 스캔데이도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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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08.23 20:17
역시 조이미미님의 포스팅은 정성이 가득하여 스피릿이 120% 충전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사진에 추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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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23 21:19
에너지님. ^^
팸 넘버 찾아보는 작업이 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저도 즐겁습니다.
이렇게 즐겁게 봐주시니 보람도 많이 느낍니다.
추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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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형님들이 많이 나오시네요 ㅎㅎ
멋진 포스팅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하나 들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