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많이 쌀쌀한 토요일 아침입니다, 감기 유의하세요~^^.
2주전 375을 득템 후, 급 해외출장을 다녀오게 오늘 아침에서야 375(A.K.A 블랙피디)를 제대로 만지작 거리고 있네요.^^
아울러 375에 입혀줄 시온님의 미네르바 박스 스트랩을 주문했었는데,
출장 후 돌아오니 딱 도착해 있더군요. 바로 교체해줬습니다.
컴포짓 재질이라 드라이버를 돌리는 것에 조금 조심스러웠네요^^ ㅎㅎ
구매한 시온 스트랩은 Minerva Box 라는 제품군 중 Napoli 모델로 Camel(옐로 골드의) 컬러입니다.
2번째 구매지만, 역시 시온님 스트랩 퀄리티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보유하고 계신 리스티님들께선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블랙 팸의 매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뒷면 글라스는 블랙 팸에 알맞게, 과하지 않은 반투명 블랙 처리가 되어있네요.^^
주말의 첫날인 토요일, 오늘은 이 녀석을 착용하고 외출을 하려고 합니다.
리스티님들께서도 힐링 많이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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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11.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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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11.17 16:38
쿨가이님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맘에 두고 있었는데 부띡에 수소문하여 어렵게 구했습니다
^^ 소재가 엄청 가벼워 47사이즈라 느껴지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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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8.11.17 16:56
블랙색상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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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11.17 18:07
파네라이짱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온 미네르바 컬러가 3개인가 있는것으로 알고 깄는데
카키(그린)컬러와 고민을 짧게 하고 나폴리(카멜) 색상으로 골랐습니다.
시온 스트랩 만족도가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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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18.11.17 17:40
멋진 블랙피디네요~ 득템하신 스트랩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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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11.17 18:09
퀴즈님, 오늘 외출시 착용하면서 신소재 컴포짓 케이스의 가벼움에
놀라고 있습니다. ㅎㅎ 스트랩도 부드러워서 그 착용감을 더 좋게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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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8.11.17 20:56
블랙피디와 스트랩 매칭이 잘 어울리고 멋집니다.
스트랩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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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11.18 13:17
gu1999님, 축하 주셔서 감사드리니다.
하하, 블랙팸은 첨이라 평소 좋아하는 카멜색이 어울릴까 했지만, 역시 잘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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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뽕
2018.11.17 22:48
375 구매할까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여기에 와있었군요...^^
블랙팸에 골든핸즈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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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11.18 13:03
파네뽕님, 감사합니다. 저도 375 구매를 한동안 고려하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심사숙고 후 구매한 제품이라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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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8.11.18 01:31
블랙피디 375는 명불허전이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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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11.18 13:04
아사돌님,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저도 일본여행을 가고 싶네요^^)
공교롭게도 47미리, 골드핸즈, 다른 소재로 된 팸으로 첫 모델이 바로 375가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축하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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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age
2018.11.18 11:34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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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11.18 13:05
프레사지 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크 포스에 골드핸즈가 멋지다고 생각듭니다 많이 아껴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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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8.11.18 19:31
375도 이쁘고.... 스트랩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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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11.18 20:19
watchbuff님, 제치인 그레이브라운 스웨이드도 멋지지만,
구매후 주문했던 시온스트랩과의 매칭이 좋아 당분간은 요 스트랩으로 착용할 것 같습니다..
편안한 주말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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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8.11.19 01:39
저는 다행히도? 손목이 가늘어 루미노르 47mm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ㅠㅠ;; 47mm 소화하시는분들보면 참 부럽습니다 ㅎㅎ
블랙,카멜 색상의 조합이 아주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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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친구
2018.11.19 21:28
저는 요즘 779로 블랙팸의 매력을 만끽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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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나잇
2018.11.23 10:24
아~ 정말 탐나네요...ㅠ.ㅠ 갖고싶다 갖고싶다
시계도 스트랩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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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11.24 12:46
초보피아노님, 47미리는 처음 경험하는 저도 처음에는 크게 느껴졌었습니다^^
팸의 무서운 점이 커보이던 47미리 모델도 계속 차다보면, 그리 커보이지 않고 적응이 되더군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롱이형친구님, 779도 멋진 모델이지요, 스틸케이스만 주로 보유하다 블랙팸을 구매하니 전혀 다른 팸으로 느껴집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엘더나잇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타포에서 블랙팸이 눈에 계속 들어와 블랙앓이를 하다가 결국 ^^
구매하니 만족스럽습니다. 득템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언젠가는 플랙팸을 하나 소장하고 싶은데 아주 깔끔하게 멋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