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은 쓰레기 분리수거의 날이라 출근길에 분리수거를 하고는 합니다.
여름들어 분리수거 하며 땀흘리고 출근하기가 잦았는데
오늘은 나름(?) 쾌적하게 출근하니 좋네요 ㅎㅎ
오랜만에 1048을 꺼내 차고나와 사진 찍어 봅니다.
요즘은 574만 차고 디니고는 했는데 1048은 작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1048을 구매한 이유가 1392의 블루핸즈가 싫어서였었는데 구형인 392는 제가 딱 원하는 구석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아버렸네요...
고민이 커지는 아침입니다 ㅎㅎ 44미리는 존재감에 고민이 되고요 ㅎㅎ
각자의 팸과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15
-
정신건강이 위협을 준다는걸 알기에 서칭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ㅎㅎ 서로 일을 하니 그냥 분리수거 더 잘 하는 제가 출근길에 하는게 습관이 되었네요 . 392 들일라면 1048은 내쳐야 할거같아 고민이 되네요 ㅎㅎ ㅈ로도 너무 이븐거 같습니다
-
kuwata
2019.07.30 13:32
1048의 매력은 쿠키다이얼과 오목한 날짜창이라고 생각합니다
574모델도 가지고 계시다면 지금의 조합이 더 좋아보인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
쿠와타님의 말을 듣고 보니 확실히 그런면도 있습니다.. 제가 반했던 부분도 그게 크구요- 요즘 560 모델을 구경을 가끔하다 392 모델을 우연찮게 보고서는 급 고민을 하였네요 ㅎㅎ 그나저나 392가 구하기도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574와의 조합도 너무나 만족을 하네요
-
오랬만에보는 참치스트랩이네요~^^
-
참치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참치는 오묘한 색감이 좋네요 ㅎㅎ
-
스트랩색이 정말 묘하고 조으네요~ 저걸 참치스트랩이라고 하나요? 처음 들어봐요^^
-
참치스트랩이고 물에 좀더 강하다고 하네요 ㅎㅎ 색상은 제거가 내츄럴이고 좀더 브라운계열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매후 정말 만족하는 스트랩이에요
-
단아한 팸이네요.
날짜창의 싸이클롭스도 이쁘고요.
-
요즘은 급 너무 단아하지 않나 싶었는데 또 자꾸 제 손목에서 잘 어울리는거 같아. 다시 만족하며 즐기는 중입니다 ㅎㅎ
기회가 된다면 제로나 560 베이스 모델로라도 44미리로 넘어가보고 싶네요 ㅎㅎ
-
아무리봐도....
닉넴이 간지입니다...
와사비주스~ ^^
-
아사돌님 닉네임도 간지라 생각듭니다.. 돌핀이라뇨 너무 추억이에요.
와사비를 좋아하다 보니 뭐로 할까 하다가 와사비주스로 해봤는데 닉넴 변경이 나중에 안되더군요 ㅎㅎ
-
참치스트렙이죠? 너무 잘 어울립니다.
추천 꾸욱 누르고 지나갑니다.
-
처음 구매한 제작 스트랩이었는데 색감이며 너무 맘에 드는 수트랩이네요 ㅎㅎ
-
슈퍼클락킹
2019.08.14 11:05
아. 이게 참치 스트랩이군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출근길에 분리수거하는 착한 남편의 모습에 추천 날리고 갑니다ㅎ
고민을 너무 오래 하시면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ㅎ
지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