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기저기서 설날맞이 안부인사를 많이 받으면서, 다시한번 2020이 왔음을, 그리고 새해 다짐도 생각해 봅니다
아울러 파네리스티 생활의 전환점 이랄까..616을 꺼내봅니다. 카보텍 신제품 많이 나와서 약간 마음이 흔들리지만 616만의 감성도 역시 좋군요~
갈아껴 줄 Stonee 스웨이드, 보스포러스 데님 스트랩과 함께! 그리고 오늘 들고나온 툴은 몇년전 KOREA GTG에서 얻게된 툴입니다. 멋진 드라이버와 카모가죽 케이스는 넣어두고 푸쉬핀 툴만 가져왓죠~ 버존 제품을 즐겨쓰지만 잠깐 나올때는 아주 유용하게 쓰게 됩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1616보다 위의 616이 더 멋스럽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멋진 팸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