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질은 역쉬 달밤이죠~^^;;
비도 오고 그래서 줄질을 감행했습니다ㅎ
퇴근하고 오니 반가운 택배가 보여서ㅎㅎ
하도 그린엘리 그린엘리 저도 이야기를 많이들어서
역쉬 진정한 파네리스티가 될려면 그린엘리가 필수(?)인가 하는
생각을 품고서 이번기회에 장만했네요ㅎ
어디다 채워줄까 하다가 역쉬 줄질 만능 제로에ㅎㅎ
백번김X 혹은 인피니x 스트랩으로 알려진 국내제작자의
스트랩인데 역쉬 아모는 가보매x이 있다면
엘리쪽은 백번님이 있지 않아 합니다ㅎ
제 사견은 엘리는 백번김x님
아모는 가보매x님
소가죽류는 시x님께 저에게는 만족도가 가장 높은듯 하네요ㅎ
체결전에 한번 봅니다ㅎㅎ
왜 그린엘리라는 말이 사자성어처럼 있는지 알듯한
상큼함입니다ㅎ
체결하고 와인딩좀 해뒀네요ㅎ
내일은 슈트를 입지 않고 이걸 차고 싶어서 린넨셔츠에 슬렉스를 입고
출근할까 하네요ㅎㅎ
간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달밤의 줄질을ㅎㅎ
편안한 밤 되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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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색감이 딱 OEM그것과 닮은 싱그러운 사과 느낌입니다ㅎ
엘리라서 착감은 당연하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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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색감의 앨리군요, 아마도 x피니토 스트랩인듯 합니다.
저도 다른 시계에 채울 스트랩 하나를 고려중인데
역시 줄질은 파네라이라는 생각이 다시 들게 해주시는군요 ㅎㅎㅎ
국내 스트랩 제작자분들 솜씨 좋은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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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하신 그분것이 맞구요~ ㅎ
상콤한 그린엘리가 저는 무척이나 마음에 든답니다~ ㅎ
국내 제작자분들의 솜씨가 워낙 좋으셔서 줄질할맛이 더욱 나는게 아닐까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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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줄질은 달밤에 해야죠? ^^
그린 엘리 저도 저 칼라 보고 있었는데...이쁜거 같네요
주문한 oem 들 좀 먼저 픽업하고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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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달밤 말고는 통 시간적인 여유가 없네요~ ㅎ
애플그린이라고 보통 불리우는 컬러인데~ ㅎ
OEM대비 가성비가 좋으니 한번쯤 고민해보세요~ ㅎ
요즘 OEM이 넘 비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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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네라이가..스트랩 팔아서 유지하는거 같은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ㅠㅠ
알고보면 스트랩 회사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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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런 큰 그림이 있었던 걸까요??? ^^;;;
24미리 OEM엘리 기준으로 리테일가가 50만원이니......
호락호락한 금액은 분명 아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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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최고감성 다우십니다^^추 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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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럭스보이님 추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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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도 oem과 비슷한지 궁금하네요..옐로랑 그린엘리를 꼭 사고 싶었는데 아직 못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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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OEM과 굉장히 흡사 합니다^^;;
안감에 로고만 다를뿐인듯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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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엘리 색감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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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이래서 그린엘리 그린엘리 하나봅니다ㅎ
화사한 연초록으로 색상도 좋지만 촉감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