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이 점점 길어지는 나쁜 버릇이 생긴 나츠키 입니다.
도쿄도 비가 오다 말다하는 이상한 날씨인지라
아직 러버 스트랩을 구비하지 못해서 착용을 할지 망설였습니다만,
사크 스킨은 방수성이 높다는 소문만 믿고 그냥 사크 스킨으로 나왔습니다 !
첫 스캔데이 투고가 비오는 날 택시안이라 약간 섭섭하긴 합니다만
백년된 솥뚜껑 같아도 샤크 스킨이 잘 어울립니다 ㅎ
수도권 지역 수해 피해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회원님들 큰 불편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
평안안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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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캔데이 포스팅에 첫 댓글 감사 드립니다 !
안감은 그냥 가죽이라 살짝 덥기는 합니다만, 기합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 ㅎㅎ
두번째 포스팅이였다는 걸 방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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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스킨 너무 멋진데요 *.*
질감이 엘리와는 또 다른 맛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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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공룡 껍질 같은 느낌이 있는데 외견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부드럽습니다 ㅎㅎ 오래가면 금속깉은 느낌의 광이 난다고 하네요 -
스트랩을 에이징시키는 재미도 파네만의 특별한 재미인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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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팸에 샤크스킨 스트랩은 최적의 조합중에 하나지요. 프리방덤 시절에 코디악과 더불어 방수성을 인정받아 세컨스트랩으로 제공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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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Pre-V 매물에는 하나같이 샤크스킨 스트랩이더군요 ㅎ
언젠가는 베이스 로고의 Pre-V를 득템하길 기원하면서 스트랩부터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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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조심하시구 즐거운 주말 맞이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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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올해 도쿄는 비가 많이 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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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스킨 컬러 아주 좋습니다. 자체 방수가 되는 스트랩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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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스킨은 비에 강하고 관리가 쉬워서 일본에서는 도검의 손잡이 부분이 많이 쓰였디고 하네요.
방수까지는 아니라서 특별한 처리가 팔요했다고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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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비오느날 샤크스킨 스트랩은 굉장히 논리적인(?)조합인데요ㅎ
참고로 참치 스트랩도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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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스트랩이라니...신박하네요...찾아보니 양식 참치로 지갑같은 걸 만드는가 본데 스트랩은 안보이는군요...
전설의 스트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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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
2022.08.12 15:19
크으~ 사크스킨 스트랩은 엄청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비 오는 날 그야말로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네요 ^^
멋진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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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헤엄도 잘 치고 물고기가 피해 갈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ㅎㅎ
언제 수족관에서 검증을 해보아야 갰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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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스킨은 첨 보는 스트랩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자세한 스트랩 포스팅 한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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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샤크스킨에 흥미를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따로 자료 좀 정리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 ㅎ
비오는날 상어가죽이이라면 엄청난 조합인데요ㅎㅎㅎ 살짝 호피무늬 같아서 더욱 멋지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