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Sea Dweller

원래 커피숍 조명이 사진 찍기 참 좋죠^^

시계는 사실 제 손목에 많이 큰데 나름 작아보이려고 각도 조절 좀 했습니다ㅎ

집사람이나 애가 일어나면 밖에 나가기 어려워서 한발짝 먼저 행동합니다^^;;

산지 두달이 넘었지만 착용하고 나간 것은 어제가 처음이었답니다~*

날도 흐렸고, 카페 조명도 은은하고....저런 습하고 비오는 날엔 역시 다이버죠^^

주말에는 평일날 못해본 것들을 몰아서 해야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더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씨드가 국내에 세번 정도 입고 됐을 터인데 아직 포럼 내에서는 조용한 것 같습니다~

조이미미님의 손목에 씨드는 정말 딱인 것 같습니다!

씨드웰러 신형에 대한 득템기들은 예전에 좀 올라왔었습니다. ^^ 찾아보시면 나올 거에요.
저는 롤렉스 모델들 중에서는 데이토나 다음 좋아하는 게 씨드웰러(신형)입니다. ^^

앞으로도 namie님 글 종종 보고 싶습니다. ^^

저도 득템기는 빼지 않고 정독하였습니다^^

씨드웰러를 두번째로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서브마리너를 제일 좋아하는데 갖고 있질 않네요;;;

주로 눈팅 전문이라 포스팅은 잘 안 하지만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하하. 저와 공통점이 있으시군요. 저도 공교롭게도 섭마는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뵈어요. ^^ 

서브가 심심하다고 느낀 적은 없지만 또 수중에 없으니....다이버는 하나 있어야겠고^^

이런 와중에 레드네이밍 씨드가 딱 나와서 큰 고민 없이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딩동댕~* 김포 초입부근이고, 서울에서 멀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

저는 종종 여기 가서 차 한잔 먹습니다.

대충 보면 큰 차이가 없죠~ 씨드가 좀 뚱뚱해보이는게 차이인 거 같습니다.

저도 저녁 간단히 밖에서 청년다방이란 곳에서 해결하고 커피 한 잔 할 생각입니다^^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마2 차던 손목이라 씨드정도야 껌이죠ㅎㅎㅎ

여름에는 정말 2등이라고 하면 서러울 것 같습니다~

역시 레드네이밍이 이녀석 매력에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부지런하다기보다는 그냥 아침에 눈이 일찍 떠진다는...;;;

저도 지하철 타고 출근하면서 늘 잡니다.

주말에 자줘야 또 그 다음주 일하는 기운이 생길텐데...

정말 큰일입니다ㅎㅎㅎ

세라토나 인기에는 많이 못 미치지만...그래도 제겐 대단한 녀석입니다^^*

크긴 큽니다. 두껍기도 두꺼워서 손목에서 솟아오르구요.

그치만 방수능력 저정도 되려면 저정도 사이즈 나와야 되지 않는가 생각하면서

감내하고 착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