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네요..방출할지 고민인 청콤이 입니다. Submariner

무더운 여름에는 이만한 시계가 없죠..ㅎㅎ 그치만 놓아줘야되나 고민입니다..

요즘 방출할지 고민입니다..집에 가지고 있는 로렉스류 몇개를 다 정리하고 넘어갈까 생각중인데..혼란스럽습니다.. 

딱히 땡기는 시계도 없고..있어도 구하기도 힘들고...반복을 하다보니 점점 시계질에 실증을 느끼고,,로렉스에 대한 실증이 납니다..

돈있어도 공급이 적어 구할수 없어 못사고.. 업자들의 장난질..이런 상황이 장기전으로 가면 언제까지 로렉스를 이뻐해줄까요..

구해서 차고 즐길수 있어야 시계질의 행복을 느끼는데..상황이 이렇다 보니 오랫동안 사랑해왔던 로렉스를 떠나려는 마음이  80프로 정도 마음 먹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처럼 실증을 느끼신분들 적지는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하염없이 기다리다 보면 짜증도 날 뿐더러 어느정도 식어버려 로렉스를 떠날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물론 저의 생각이고 현재 저의 상황입니다 ㅎㅎ

불금입니다..뜨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