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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회사업무차 해외출장으로 뜬금 했는데 비로소 완수하고

이제는 국내로 완전 복귀했습니다.

찬바람이 부니 마음이 시원합니다. 주절 주절 몇마디 쓰겠습니다.


저는 로렉이 마니아입니다. 

여름에 가끔 스트랩 교체하여 착용 합니다만 ㅎㅎ 저는 주로 

그린서브 스틸이나 서브 청콤, 데이저스트 청판 10p 찼습니다.

그런데 이제 슬슬 찬바람이 부네요. 그래서 꺼내봤습니다.

오늘부로 시계 교체하여 착용해봤습니다.

짠~~~

20181010_205251.jpg

현재 보유중인 구형 데이토나스틸이구요.


20170815_154811.jpg

위 사진은 16년도에 헐값에 넘긴 구형 데이토나 스틸입니다.

판매이유는 베젤 6시방향 숫자120밑에 콕찍힘이 생겨서~그만ㅠㅠ

이제는 명실공히 명불허전 전설의 모델이 되버렸죠.

멋스러운 데이토나 스틸 구형 116520입니다.

무브, 바디, 문자판 디자인 어느 하나 빠지지않은 시계인듯 합니다.

오랫동안 제 친구가 될거 같아요^^


타포 회원님들 좋은밤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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