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포럼 송년회, 정모는 없는지??? Daytona

안녕하세요. 

타임포럼을 통해 다양한 시계, 정보, 매매 등등 유용한 정보로 하루에도 몇번씩 접속해서 눈팅을 하는 회원입니다.

횐님들이 올리는 포스팅에 댓글도 달고 추천도 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좋아하고

 배우고 느끼고 부러워하고, 때론 이상한 게시글에 눈살도 찌푸리게 되는 

멋진 시계 세상속에서 좀 거창하지만 희노애락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끔 성인싸이트 광고 등이 게시가 바로 바로 차단 안되고 게시되어 있는 점,

시계에 대한 애정보단, 최소 포인트 무의미한 댓글후 장터 올리기...

장터글에 비싸다 싸다 되파리다 인신공격 등 무슨 기준인지 댓글 테러를 장시간 방치하는 거.... 

가끔은 정기모임이나 행사를 통해 좀더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없는 점...

시간이 지날수록  고랩 회원님들의 관심도가 적어지고 장터로 전략하는게 아닌가 하는 다소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 소견입니다. ^^

저도 활달한 활동을 하는 편이 아닌지라..... 뭐라 판단하고 결정하기엔 좀 뭣하지만... 소통을 위한 자리, 다양한 분과의 교감, 친선도모, 포럼 활성화 등등 

을 위해 분기나 반기, 송년회 정도는 진행되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예전엔 했던 것으로 아는데.....

옆동네는 카페(와X)는 정모를 매번 하는 거 같고, 포럼 파네라이 GTG도 하는데 롤렉동이나 하이엔드, 다양한 시계 방에선 행사가 없는 듯 합니다..

밥값 또는 차값, 장소비 등을 위한 모임회비 정도는 납부하고, 상기 목적외에 포럼의 운영방식이나 개선점 잘하는 점 등도 기귀울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도 생각이 됩니다.

각설하고, 금통, 레어템, 인기시계 다양한 modify, 각종정보를 한자리에서

보고 싶은 욕심이 듭니다 ^^ ㅎㅎㅎ

저만 그런 생각이 드는 건가요???

무튼 짧은 주말은 어느덧 가고, 찬바람 맞으며 낼 아침 출근하기 위해 코좀 골아야 겠습니다 ^^ 

전 롤렉동 거주자니 미흡하나마 가장 아끼는 가족을 투척하고 아쉬운 소리,

바램 몇자 적고 갑니다

^^  존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