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스틸은 사기만 하면 프리미엄이 더붙는데,
요마1 로즈골드 러버 같은 경우는 사자말자 가격이 떨어지는걸로 보입니다.
이해가잘 안되서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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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
2019.07.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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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ly
2019.07.25 00:48
감사합니다. 스틸이 미쳐날뛰는게 참 이해가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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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2019.07.25 01:32
매너리즘님의 말씀대로 수요공급의 법칙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찾는 사람은 많은데 물량은 없어서 그런거죠.
추신)롤렉스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파텍 노틸러스 스틸 청판 중고거래 가격 보셨나요? 최소 리테일가의 두배이상입니다. -
인계동호빵맨
2019.07.25 02:57
수요공급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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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19.07.25 03:53
롤랙스 스틸공급 낮아지면 콤비, 금통 구매가 높아지고 튜더도 구매 높아지고, 브랜드 이미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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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ly
2019.07.25 11:02
수요를 높이는쪽 보다, 공급을 낮추는게 롤 전략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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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2019.07.25 19:18
공급을 조절해 수요를 높이는 게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스틸보다는 콤비, 통금, 보석류 세팅된 시계들이 마진이 훨씬 크기 때문에 제한된 생산량이라고 치면 스틸을 더 적게 통금류 등을 더 많이 만들어서 더 많은 이윤을 창출 하고자 함 이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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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
2019.07.25 10:42
중국,홍콩 사람들 사재기도 한몫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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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ir
2019.07.25 12:14
전 약간 다르게 보는데요 스틸이 가격이 오르는건 수요 공급 법칙이 맞지만 롤렉스 금통 가격이 시원치 않은건 결국 롤렉스 이기 때문입니다. 금통은 하이엔드의 영역이에요. 롤렉스 품귀현상 때문에 하이엔드 스틸 언저리 가격까지 데이토나나 펩시가 오르는건 사실이나 롤렉스 금통 가격이 되버리면 하이엔드 모델에서도 선택지가 많아지는데 굳이 롤렉스를 선택할 이유가 많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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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19.07.26 00:05
공감합니다. 롤렉스 금통 가격이면 하이앤드쪽으로 눈을 돌리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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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Thomas
2019.07.25 14:01
제가 본 바로는 적어도 서양인들이 금으로 된 걸 좋아하지 않던데요? 오리지널리티는 스틸이다라는 것보다 골드는 영감님들이나 구매하는 아이템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고요. 흑인들은 피부색이 골드가 잘 받아서 그런지 문화가 다르고요.
특히 출장 가서도 보면 올금은 몰라도 투톤 찬 사람은 거의 못 본 거 같습니다. ㄷㄷㄷ
중국, 한국에서나 투톤 팔리지 일본인들도 투톤은 별로 안찹니다.
그냥 인기가 없어서 안팔리는 거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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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이
2019.07.25 16:09
금통은 소화하기 애매하죠. 좀 천박해 보이기도 하고.... 대놓고 과시용 같기도 하고..... 무겁고...... 흠 잘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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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2019.07.26 11:30
롤렉스 금통도 가격 오르는거 있습니다.
언급하신 금통 제품은 인기 없는 모델이라 그런거에요.
반면에 롤렉스 스틸도 사자마자 가격 떨어지는 모델 많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재화에 대한 수요공급 법칙 뭐 그외는 다 미사여구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