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버홀 및 폴리싱 궁금합니다. *이런 기스는 지워지나요? Submariner

제 반년된 시드웰러랑 비슷하군요;;

1.특별히 문제 없으면 맡기실 필요 없지 않을까요

2.뭐 오차좀 나는것 같고 휴가 갈 거니까 방수도 좀 봐주세요

하면 되지 않을까요 

3.폴리싱 하면 되긴 하는데 그 뭐랄까 이걸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는데 새틴 피니시의 브러시 결이 달라지면서

케이스 느낌이 좀 달라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서브마리너 같은 물건은 이렇게

같이 산다는 느낌이 나는 걸 좋아합니다 

저라면 폴리시 가볍게 하던가 아니면 안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새시계 같아지는데 세월의 흔적이 없어지는 게 아쉬워질 수 있어요~

저도 롤 스틸은 이렇게 차는게 멋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필름 안붙이거든요

생활하다보면 기스 날 수도 있는거고, 어차피 차다가 5~7년에 한번 오버홀 하면서 정식 폴리싱하면 저런 기스는 다 날아갑니다

줄질 찍힘도 지워지는게 폴리싱이라서... 그리고 찍힘 생겼다고 너무 마음 아파하지마시고, 케이스 갈아주면 됩니다

이런건 시계생활 오래하다보면 무덤덤해지는 거 같아요

1. 지극히 정상범위내로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10년이 지난 시계도 사용패턴에 따라 괜찮은 경우도 봤습니다

2.그냥 기간내 기본 점검 받으러 왔다고 편하게 말씀 하시면 됩니다

3. 5년이나 사용하셨는데 넘 깨끗하네요..저라면 추후 오버홀시 기본으로 받는 폴리싱 생각하고 더 편하게 찰거 같습니다. 오버홀시 기본 폴리싱 만으로도 새것처럼 변할 정도의 기스같습니다

좀더차시고 하시는게..

오차 많이 안나시면 좀 더 차셔도 될것 같은데요...정식 오바홀 맡기시면 저런 기스들 거의 다 없어질겁니다.

폴리싱 저는 추천하지 않아요

그냥 시간의 추억이니 지우지마시고 차시는거에 추천 드려요 ^^

저는 첨 7년 되던해에 했는데

솔직히 좀 더 차도 괜찮을듯해요

시계 느려지면 그때 오버홀 하세요

돈 아까워요

저정도는 다 지워지고 

새로워져서 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어떻게 결정하셨나 궁금하네요 :)

저정도는 다 없어질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