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 섭마 ~~ 14060M 영입 했습니다 Submariner

친형과 같은 지인 덕분에...

섭마는 두줄 섭마 14060M 으로 시작을 하게 되네요

섭마 중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다가...찾다찾다 못 찾아서..그냥 신형으로 갈까도 고민 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지인 덕분에 14060M 을 가져오게 됐네요

그 형도 섭마는 14060 으로 마무리 하고 생활하던중..동생이 안쓰러웠는지..^^;;

어제 급 연락을 주셔서 야밤에 영입을 했습니다.

신형과 비교시..정말 첫 인상은...더 작아보였어요

뭐랄까..신형이 남자 사이즈면...14060M 은 여성사이즈 같아 보였다고 할까요?

(모두 아시겠지만..그래도 같은 사이즈라는...^^;;)

역시 실물을 봐야  그 느낌이.^^

사진에서 봐서는 크게 신형과 차이를 못 느끼고 있었거든요

상태도 좋고..무엇보다 아끼던 것을 넘겨주셔서...더욱 갚지고..오래 소장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원래 타 브랜드 영입을 준비하다가..우연히 이렇게 넘어왔네요

이제 롤렉스는 데이저스트 빈티지? (빈티지 라고 부를 수 있겠죠? 1603 과

14060M 이렇게 두개가 됐네요

전 이상하게 현행? 신형? 보다는...빈티지 구형 그런게 좋더라고요^^

기분 좋게 한주를 시작합니다^^

모두 좋은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