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1 M단위 다이얼 안쪽에 로렉스 각인이 있네요.

줄곧 지켜보자면, M단위와 인그레이빙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다시말해 각인을 새기기 시작할때 공교롭게 M단위가 출시되기 시작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시연도가 단위라고 하는데 꼭 그런것 같지도 않구요.

작년 말, 인그레이빙이 처음 적용되었을때 국내 리테일러에서 새로 들어온 D단위 흑섭에

각인이 둘러져 있는걸 목격했습니다. 또한 반대로 제 M단위 그린서브엔 각인이 없구요.

요컨대, 대체적으로 시계의 단위는 무브먼트를 따르고 케이스는 조금씩 개선을 거치니,

위에서 말씀드린 D단위 각인섭은 로렉스내에서 D단위의 무브생산후 시간이 지나

최근 인그레이빙 가공을 거친 케이스에 조립, 완성했다고 밖에 생각되질 않습니다...

요시노야// ㅇㅇ 그렇군요. 혹시 닉네임이 '요시노야'신데, 요시노야 자주 가셨나요? 전 일본 있을때 마쯔야 매일 갔습니다. ㅎㅎ

저는 ㅜ.ㅜ 다 있길래 시드도 있다고 착각한 바보
주변에 M단위 시드들을(4개) 싹 확인했는데 없더군요-_-;;

씨드는 아무래도 단종모델이라 그랬나요? 흠... 그보다 D단위 각인은 처음들어보네요.. 어차피 단위자체를 각인하면서 찍을거라면 M이라 찍는게 맞을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익스1 z 단위 부터 각인이 있는것 같습니다.

기준이 참 애매모호합니다..작년 5월에 인그레이빙 된 모델도 있고...올해 나오고도 인그레이빙 안된것도 있고...요시노야님 해석이 제일 맞을것 같긴한데....섭이랑 씨드는 케이스를 엄청 찍어놨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