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1일 사진폭탄투하! Submariner

한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지요? 

 

모임자리가 많으실텐데 건강 유념하시구요~

 

어느덧 2013년도 거의 끝나가고 있네요~

 

2013년 12월 31일 로렉동에서의 모습을 사진폭탄으로 회고해보고자 합니다.

(식상하게 사진은 재탕입니다~~^^)

 

 

처음에는 로렉동 선배님들께 자문을 구하면서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남

 

 

처음 요 사진으로 나름 반전...많은 분들께서 그린으로 아셨던..

 

 

 

만남 후 집에 들어갈때.. 피곤의 후유증이 꽤 오래갔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출근샷...

 

 허~ 넌 이쁜데. 사진은 왜이리 민판이냐? (나 썬레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듯..) 

 

 

 

해서 핸폰으로는 한계가 있구나...

 

데세랄 대령이요~ 시간은 7시 40분이요 해는 거의 중천인데...

차 안에서 정차중 잠깐의 셋팅으로 다이얼의 오묘함을 담아내기가 빡시구나 

 

 

 

휘리릭 셋팅 완료! 촤라락...음...'장님 문고리 잡았다' 했습니다.

 

 

 

 

찾아온 첫 스캔데이...

 

 

 

첨엔 눈치 보며 착용했지만(지금은 뭐 신경안쓰고 다닙니다)

주말은 편하게 내가 찍고 싶은데로~휴일 출근해서 이러고 있었네요 

 

 

 

주머니 찔러샷....

(교주님의 발모아샷처럼 밀어보고 싶었는데요~ 촬영시 극도의 상체 틀어짐으로 인한 고통이 있기에...그냥.. ) 

 

 

 

욘석이 매일 손목에 올라오는 것은 아니기에 가끔 죽어있는데..

 

다들 그러시죠...요시간에 시계보면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손가는거?^^

 

 

 

 

 

교주님의 발보아샷 동참도 해보구요~

 

 

 

집에서 망원렌즈 착용한 데세랄을 한손으로 들고 찍는 이상한 짓도 해봅니다. 

 

 

 

요렇게 편하게 찍는 샷도 있구요~

 

 

 

서브는 다이버 시계! 다이버면 야광입죠...

꾸벌뜨님의 환상적인 야광샷을 보고 마음속의 꿈틀거림이 일어났습니다.

 

 

 

 

 

 

 

 

혹시 핸펀으로 셀카 찍으시는 분 있으신지요?

얼굴은(혐오샷이어서) 안찍어도 시계착용 셀프샷은 찍게 되더라구요~

 

 

 

어느덧 날씨도 추워지고 손시려 다시 주머니 찔러샷도 해봅니다.

 

 

 

휴일근무 나오면 당연 샷부터 날리는건 뭐 일상이 되었구요~

 

 

 

요건 찔러샷은 아니고 주머니 걸쳐샷이네요~

 

 

 

 

 

 

 

추워진 날씨에 장갑안에 숨어있는 것을 담아보기도 하구요~

 

 

 

겨울하면 떠오르는 클스마스 시즌..

트리안에 있는 서브를 담아보기도 했습니다.

 

 

 

다시금 샷에 대한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이구요~

 

 

 

아마도 셀프 샷으로 찍는데 가장 힘들었던 사진같습니다.

(소리로 듣고 초점을 잡아야 하기에..)

 

 

 

 

 

 

어느덧 2013년의 마지막 스캔데이였던 지난 금요일 따뜻한 느낌으로 담아보구요~

 

 

 

마지막은 다른 어플로 살짝 만져본 샷입니다.

블랙이면 이렇게 강인함도 느껴질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로렉동에 온건 얼마 되지 않은 신입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좋은 말씀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 이러한 느낌이 실제로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기대도 해봅니다.

 

 

이제 정말 몇 시간 남지 않은 2013년 잘 보내시고,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