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스당에 불 키러 왔습니다~ 스캔데이겸 득템신고! Chronoswiss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타임포럼에 수없이 드나들면서도 크스당에 글 남기가 이렇게 어렵군요 ㅜㅜ

지난 봄, 그랑 레귤레이터로 활동하면서 꽃보다 크스에서 상품도 받고 해서 크스당에 애착이 많이 생겼었는데,

방패간지를 내뿜어주는 그랑 레귤(...이 뭔 죄가 있겠어요... 빈약한 제 팔목이 잘못이지요...)를 내보내면서 말그대로 손가락만 빨며 크스당을 지나쳤더랬지요.

이제 당당히 크스당에 글 남길 수 있게 되서 스캔데이겸 득템신고 합니다.

크로노스위스를 좋아하면서부터 관심있었던 모델인 델피스를 들였거든요. 핫핫핫!

너무 갖고 싶던 시계라서 손목에 차고 있는 지금도 신통방통 합니다:)

정각이 다가오면 슬슬 긴장하면서 시계를 뚫어져라 바라봅니다. 튁! 하며 분침이 넘어가면 혼자 조용히 오.........

딴 짓 좀 하다가 또 시계보면 튁! ......튁! 하루가 참 짧네요. 24튁이면 하루니까요:)

신나서 횡설수설 말이 많네요 ㅎㅎ

이제 사진 이쁘게 찍어서 만천하에 크스 뽐뿌를 방출하는 일만 남았네요.

일단 아이퐁으로 찍어본 델피스 사진 올리며, 스캔데이+득템신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불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