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마콜 문페] ★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Longines

프콘 레이디의 경우는 제 생각에도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론진마콜문페의 경우 가운데 시침과 분침이 있고, 12시를 가리키고 있는 가늘고 긴 바늘은 크로노그래프의 초침입니다.

그리고 12시  방향의 카운터는 30분 적산계이며, 여기에도 핸즈가 하나 있는데 평상시엔 크로노그래프 초침에 가려져 있어서 정면에서 볼 때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9시 방향의 카운터는 바깥쪽은 24시간계 핸즈가, 안쪽은 영구초침이 있습니다.

6시 방향의 카운터는 문페이즈와 함께 12시간 적산계가 있습니다. 12시간 적산계 핸즈는 평상시에 문페이즈 창을 이등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하나의 핸즈는 바로 데이트 핸즈인데요, 다이얼 가장자리에 1부터 31까지 적혀있는 숫자를 하루에 한 칸 씩 이동하며 가리킵니다. 핸즈의 끝은 초승달 모양입니다.  이렇게 총 8개의 블루 핸즈를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여쭤보신 용두에 따른 기능은

1단 -  up : 문페이즈 조정 기능

          down : 데이트(날짜) 조정 기능

2단 - 시간 조정 기능

입니다.

12시 방향의 오른쪽 월표시 기능은 데이트 핸즈를 계속 돌려서 맞출 수 밖에 없구요,

12시 방향의 왼쪽 데이(요일) 기능은 케이스 측면 10시 방향에 있는 푸쉬버튼을 눌러서 조정하게 됩니다.

이제, 정말 자러가야겠네요~

깝수영님도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

크헉... 답변감사합니다.

굉장히 어려운 시계였네요;;

10시 방향 푸쉬를 누르면 스톱워치가 아니라

요일이 수정할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세 녀석 데려갑니다!

어쩌면 네 녀석 데려갈지도요 ^-^;;

다녀와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컬렉션이야 뭐, 더 좋은 컬렉션 가지신 분들도 워낙 많으셔서요.

하지만, 제가 가진 컬렉션 가지고 재밌게 생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_^

넵!!! 토리노님.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여행 갔다와서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예쁜 녀석이죠. 헤즈님도 기회 되시면 언젠간 한번 쯤 영입하시기 바랍니다~! ^^

맨 앞에 로즈골드 녀석이 일진입니다. ㅋㅋ

ㅎㅎㅎ

바다의 방랑자님!

전 자주 기변하시는 바다의 방랑자님이 부럽습니다 ㅠㅅㅠ

네.

상당히 볼거리가 많은 녀석입니다 ^^

아, 두 군데 다 제가 다녀온 곳이네요.

우선, 비교해서 말씀드리자면, 두 군데 다 관광거리는 많지 않습니다. 휴양하기 좋은 곳이랄까요.

그리고 코타키나발루는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 속한 나라다 보니, 술을 파는 가게나 유흥문화가 잘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외국인에게는 술을 팔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팔라우 같은 경우는 마찬가지로 쇼핑할만한 곳이 없고, 밤에는 조금 심심한 곳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팔라우의 자연경관이 코타키나발루보다 훨씬 더 낫고,

팔라우에서는 팔라우에서만 볼 수 있는 구경거리들이 있습니다. (젤리피쉬 레이크, 밀키웨이 등)

그리고 팔라우에서 보는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과, 밤낚시도 즐길 거리 중에 하나이구요.

무엇보다 스노쿨링을 계획중이시라거나, 스쿠버 다이빙을 하신다면 팔라우 적극 추천입니다!

또, 코타키나발루하고 달리 팔라우는 펍이나 bar 같은 것들도 몇몇 개 있어서 밤에 즐기기는 상대적으로 코타키나발루 보다 더 낫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을 매기자면,,, 팔라우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정리 후 팔라우 여행기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