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하다고 생각하실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앞으로 '스위스포럼 내' 단문성 포인트 획득을 위한 10글자이하 덧글들은 모두 통보없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많지 않더라도 성의를 가지고 포스팅한 글에 성의를 가진 덧글로 훈훈한 분위기가 되길 바라는 맘입니다.
자칫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지 않는다'라는 교훈이 생각이 나긴 합니다만..
최소한 이런건 지양해야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물론 이 규정은 스위스포럼에만 해당되는 내용이긴 하지만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양적으로만 팽창된곳이 아니라 질적으로 향상되는 포럼을 지향하기 위함이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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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규정입니다 ㅎㅎ 아닌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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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틴
2010.08.04 11:17
일리도 있는 규정이지만 댓글도 많이 줄어들듯 합니다. 이게다 장터때문인데 차라리 장터를 없애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기본적인것은 서로간의 인간관계로 이루어지는데 일부 몰지각한 회원들 땜에 포럼 분위기가 더욱 딱딱해 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
뭐 댓글 하나도 올라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지금처럼 그냥 훈훈하게 서로 정보 주고받고 교감을 나누는 덧글이라면
삭제될 이유도 없기 때문이죠.. ^^ -
Control+C / Control+V 내요-_-;;
항상 덧글 달때도 신중을 기해서.. -
^^ 예 알겠습니다 ~
짧은글이지만... 조금의 정성이 보여야겠군요 ~
-
이건 최소한의 예의이죠. 회원님들께서 정성들여 포스팅 하셨는데 성의없게 또는 반복되는 어구로 댓글을 단다면 예의가 아닙니다.
토리노님 말씀과 의도에 적극 찬성합니다. 정말 댓글 하나 올라오지 않아도 좋습니다. 쓸데없는, 의미없는 , 애정없는 댓글이 올라올바에야 그냥 안보는게 백번 낫겠죠. 토리노님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
빈센뚜
2010.08.04 12:31
10글자 미만 삭제는 좀 그런거 같습니다 불필요한 댓글을 무문별하게 남발하는 분도 계시지만 짧아도 함축적으로 괜찮은 댓글은 분명 있을터인데 10자 미만을 무조건 삭제한다면 그런 댓글 삭제뿐만 아니라 댓글다는 회원들은 앞으로 글자수를 세면서 달아야 겠군요 -
비니비니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예의가아니죠 ㅎㅎ;;
-
10자라는건 어떤 상징적인 의미구요.
취지는 뻘 댓글 양산을 줄이겠다는겁니다.
말씀드린대로 정상적으로 활동하시는분들께는 전혀 불편함이 없으실겁니다. -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르네요...물른 포럼지기님 말씀이시니 따르는게 맞기는 합니다만 ㅎㅎ;
인터넷상에 있어서 댓글을 다는데 있어 글자 수가 그리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른 포인트앵벌에 대한 괘씸죄가 적용될수는 있습니다만 굳이 포인트에 연연하지 않으면 댓글 자체가 나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게시자의 글을 열람해주고 댓글 달아주는것 하나하나가 최소한의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ctrl-c + ctrl-v가 될지라도요.
인터넷생활에 있어 가장 무서운건 악플도 뻘글도 아닌 무관심이라 생각하는 1人입니다.ㅎ 개인적인 의견이니 기분나빠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아닙니다. 파미오님 의견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다만 포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봤을때 원래 취지와는 다르게 본인의 장터이용이나
등급업을 위해서 아무의미없는 덧글을 양산하는것은 일종의 '공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윗 글에도 밝혔듯이 10자는 어떤 상징적인 의미구요
재밋게 포럼생활하시는분들이 괜한 공해에 시달리지 않고 회원분들과 재밋게 교감을
나누게 하자는것이 이번규정제정의 취지입니다.
저도 이생활한지가 오래되서 글쓰는게 익숙하긴 하지만
가끔은 이모티콘 한두개나 감탄사등으로 많은 부분을 함축할 수 있다는 부분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
그나마 이런 공지를 읽어보고 관심을 가지는분들이라면 거의 그럴일 없을겁니다.
다만 늘 그렇듯이 아닌분들은 그냥 습관처럼 달다가
어? 내 포인트! 내 글? 하면서 어리둥절해 하거나
내 글이 왜 지워졌냐?, 글삭제기준이 뭐냐고 항의하겠지요.. ^^ -
모리스 다이버
2010.08.04 13:13
좋은 의견이십니다. ㅎㅎ 이 규정을 시행하다가 보면 어느새 문화가 좀 바뀌겠지요. 더욱 더 발전한 스위스 포럼 기대합니다. ^^ -
쌈장
2010.08.04 16:55
무서운 토리노님...근데 바람직한 길 인것 같습니다. 휴~~10자 간신히 넘겼슴다 ^^ -
아무래도 열자라는 말에 다들 너무 집착하시는걸 보니 그소린 뺄까요? ㅋ
몇일 지켜보죠.. ㅋㅋ -
글자수가 중요하지않지만 포스팅 한분에 노고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기본 열자는 넘어가게 되더군요;
-
그리고 비단 그 열자가 딱 집어 그 열자는 아니겠지요. 그만큼 성의나 애정을 보이라는 뜻으로 들립니다. 저는 말이죠. 아무튼 모두가 화이팅입니다! 스위스 시계를 소유하고있음에도 포스팅은 할 수 없는 불쌍한 롤렉스 오너 비니비니입니다.ㅜ
-
뭐 따지고 들면 다 스위스꺼죠..
물론 일본, 독일쪽, ETC등은 빼야겠지만... 뭐 심심하면 언제든 놀러오셔도 됩니다. ㅋ -
happyjin님은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항상 정성이 담긴 포스팅 잘 보고 있거든요. 지난 달에도 스위스 포럼 부동의 활동 1위를 기록하셨는데.. 양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내용에서도 happyjin님의 포스팅에는 정성과 마음이 담겨져 있는 듯 합니다. ^^
(좀 지났지만, 등업 축하드립니다. ^^;) -
아아....진짜 저렇게 쓰고 싶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득템 축하드려요! 부러울 따름입니다..금통의 뽀대 작렬!잘 감상했습니다..
요렇게 합치면 되겠다.ㅋㅋ
토리노님.좋은 규칙 만드신것 같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아무 의미없는 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
남구
2010.08.04 23:28
불꽃남자 토리노님의 업그레이드버젼이군요 ㅋㅋㅋㅋ
많은회원님들이 눈치를 슬슬 보기 시작할듯합니다.^^ㅋ 고생많으십니다. -
에고 뭐 제 눈치볼거 있습니까.. 어차피 놀이터.. 그냥 재밋게 노시면 되죠..
그까짓 포인트랑 덧글이 뭐라고.. ^^
- 참고로 저는 모더레이터지만 덧글숫자보다 포인트가 적습니다.
어떤분 말씀처럼 이게 무슨 덧글노다가해서 랩올리는 그런것도 아니고
뭐 그런거 신경 안쓰고 사니까요.. ㅋ -
아~~ 저도왠지 숙연해지는 이느낌..!! 하지만.. 너무 빡빡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따라야겠죠^^ 신경쓸께요~~ -
라끄로와
2010.11.11 09:54
대화가 아니기에 글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글, 문구 나아가 문장에도 자신의 감정을 넣을 수 있으니까요... -
설죽방
2010.11.24 18:48
좋은 말씀,,,포럼의 기본정신을 살리자는 취지...자연,,,포럼 생활 익숙하다 보면...애정이 솟아...애착을 가질듯.... -
엔피천
2011.01.21 13:26
포인트만 올리려고 죽어라 댓글쓰던 저는 부끄러운 글이네요...ㅠ -
Best
2011.02.16 19:34
덧글은 글쓴 사람에 대한 예의이고 표현이니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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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요즘 눈팅을 넘어 댓글도 슬슬 달고 있는 저에게는 댓글도
길게~ 써야하는 부담감이 엄습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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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1
2011.08.06 21:38
공지를 이제야 보네요 잘 알겠습니다.... 성의있는댓글로 써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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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춘
2011.08.08 00:01
아 이제서야 봤네요! 역시 타임포럼은 규율이 엄격한만큼 신뢰성이 높이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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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입니다. 성의 있는 답변과 신뢰성, 정말 중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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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입니다. 성의 있는 답변과 신뢰성, 정말 중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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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en
2011.09.17 13:44
사실 인터넷도 사회생활 아니겠습니까?
사회생활의 기본인 기본이 되어있어야죠ㅎ 잘 봤습니다~ -
속시원하네요 잘 결정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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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ner
2011.10.02 18:28
네 알겠습니다...
댓글도 성의 있게 달아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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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타
2011.10.28 23:29
글의 내용을 참고하는 덧글도 있겠지만
다른분의 추가 지식들은 정말 보기 좋고 배울점도 많죠
그런 부분이 우러 나올수 있는 공지라고 생각됩니다 -
사무관jk
2011.11.01 11:00
좋은의견입니다...
성의를 가지고 덧글을 달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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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뭄
2011.11.09 14:30
공지를 이제서야 봤네요~네~! 잘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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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1.12.17 05:55
열자 규정을 지키기 위해,,, 마음 조리며... 열자가 맞는지 확인하고...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아이참,,댓글 무심하게 달고보니 그만 3232 포인트에서 3233으로 넘어갔네요,,3232한 일주일 지켜보려 했는데...
작심3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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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를 가지고 덧글을 달겠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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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사중주
2013.01.16 22:31
공지 읽었습니다..댓글작성시 참고해야겠네요
-
공지사항을 안읽고 활동하시는 분들도 여러 계실텐데.. 성의있는 포스팅에 걸맞는 성의있는 댓글.. 오늘도 운영진의 보이지 않는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동참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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