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갈아입자~ Tisell 157SS~~ ETC

Tisell 157 SS 모델의 아쉬움은 단 하나..(개인적으로 ^^)

스트랩입니다~ ㅋㅋ

일단 블랙 스트랩은 좀 너무 무난해서.. 게다가 이런 깔끔한 흰판을 블랙으로 포멀하게 재울순 없지 않습니까 ㅎㅎ

더군다나...

비와천님의 포스팅 이후 대세가 된 푸르딩딩이가 눈에 너무 아른거려...

사실 받기전날 이미 스트랩을 주문했었답니다~

하루 정도 늦게 오는 바람에...

기본 블랙 스트랩을 하루 차고~ 그날 저녁에 바로 옷갈아 입히기 들어갔습니다..ㅋㅋ

일단 위아래 모두 부드럽게... -_-;;

스트랩 따로 찍어논 사진이 없군요!! 너무 급했나봅니다 ㅎㅎ

그럼 새옷으로 입혔으니 차봐야죠??

두둥~~ (아... 털....)

다이얼의 하이얀 색감에 블루핸즈~에 블루 스트랩~~!! 너무 잘 어울립니다~~ (비와천님의 포스팅 덕분에 교복처럼 되는?!!)

- 새옷이라 그런지 좀 뻑뻑하긴 합니다 ㅋ 도도하게 나오면 거칠게 다뤄줘야 하건만.. 스트랩은 소중하니까.. -_-;;

이쪽 저쪽?? 옮겨 보고...

마침 약속이 있어 처형네 갈때도 바로 차고 나갑니다~ ㅋ

- 다들 새로 태어난 아기 축복하러 안방에 들어가 있는데.. 홀로 꿋꿋이 이대호를 응원하며 손목샷을 찍습니다..

  (눈치보며 찍느라 손이 심하게 떨립니다... 처가 식구들 몰래 찍으니 이거 참 심장이 쫄깃쫄깃...)

스트랩 색감좀 참고하시라고 일단 뒤집어서 한장더~!

크 맘에 듭니다~ ㅎㅎ

(제눈에 안경... 일지도 ^^)

정말 너무 매력적인 놈입니다~~

다이버 / 하이브리드 할꺼없이 검판 일색의 라인업에 정말 당당히 한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

- 실버판의 오리스야 미안하다...

자 아직까지 지르시지 않고 고민하시는 그세님! 43미리 까이꺼 모 있습니까?? ㅎㅎㅎ

- 제 손목 17 조곰 넘어갑니다 ㅎ

쓰고보니 시계와 스트랩만 나온 샷이 없어 보여서 하나 더 넣습니다 ㅋ

- 배경은 별로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