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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알콜없는 월요일 밤은 잠이 쉽사리 오질 않네요.
일로써는 일주일 중 가장 힘든 날인데 말이죠. 몸은 피곤해도 잠은 오질 않는 이상한 상황이네요.
그런데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집에서 내려 먹고 있습니다. 이것도 그냥 습관인가봐요.
이번 여름휴가때 외국의 한 바에서 라이브노래를 듣다가 너무 좋은 노래가 나와서...
홀 매니저에게 노래 제목을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노래는 debarge의 who's holding donna now 라는 곡입니다.
저도 처음 알게된 그룹이지만 이 노래를 셀 수 없을만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가 좋아서 이 그룹의 다른 노래들도 앵간히 들어봤는데 이 곡만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의 곡을 저는 참으로 좋아하거든요. 다음날이 휴일일 때는 틀어놓고 반복재생으로 자기도 합니다.
궁금하신 분은 한번 들어보시기를~ 느끼하다고 하실 수도 있겠네요.
오늘도 아아패드에 연결해서 고 곡만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뻘쭘해서 며칠 안찬 탕고맛도 같이 올려봤습니다.
혹시 우리 회원님들이 즐겨듣는 감미로운 곡들 계시면 공유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