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대구리 입니다.
오랫만에 강원도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좋고, 예쁘고.... 수십번 다녀온 곳이지만 그냥 갈때마다 좋네요 ^^
속초에 도착해서 물회랑 오징어순대를 먹고 대관람차를 탔습니다.
낙조도 보고 나름 좋더라구요 밤바다좀 보고 숙소로 들어가서 쉬었어요
여행의 또다른 낙은 조식이죠~~~
먹다먹다 남겼습니다 너무 이른시간에 헤비한 녀석들을 많이 시켰나봐요 ㅠㅠ
설악산은 언제나 참 멋진곳 같아요
볼때마다 저만 느끼는 이상한 기분이 있는데요 암튼 참 좋아하는 산 입니다.
아침먹고 산책하다 시계도 찍어주구요~~~
착용감도 좋고 아직 큰 더위가 없어서 팜을 착용하기 엄청 좋은 날씨였습니다.
춘천에 있는 박물관도 다녀왔습니다.
종교가 카톨릭 인데요 저는 불상 관람하는게 꽤나 좋더라구요 ^^
감자빵도 먹고왔습니다.
먹을때마다 이게 빵인지 떡인지 헷갈리지만 맛나요
이번 여행을 즐겁게 만들어준 이탈리아 태생 두녀석 입니다.
2박3일간 가족끼리 즐겁게 다녀왔는데요 이제 늙었나봐요 오랫만에 장거리 운전을 했더니 너무 힘드네요
내일 출근하려면 오늘은 어여 자야할것 같습니다.
다음 여행을 기대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