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과 시계의 공존 잡담

오디오와 시계를 같이 즐기기엔 애로가 많지요..ㅜ

전 귀가 약해서.. 이어폰은 잘 못 쓰고..ㅠ

소박한 빈티지들을 작은 방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집에 오면 시계부터 풀어 둡니다.. ^^;;

오토매틱과 상극이 아니라 기계식 모두 상극이죠 ^^

IE800 과 SE846 은 성향이 매우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BA 의 차가움 보다는 DD 의 소리를 선호 하긴 합니다.

IE800 이 발매 시기 대비 현재 가격이 절반 가까이 떨어 졌기 때문에 SE846 보다는 성향이 맞으시다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오디오에 먼저 빠졌다가 시계로 왔어요ㅎㅎ

이어폰 사고 이어폰 사다보면 헤드폰 사고 헤드폰 사다보면 고음질 플레이어 사고 Dap 사다보면

그러면 또 앰프 사고.... 다음은 스피커라던데 아직 스피커는 손 안대봤네요ㅎ

그래도 시계보다는 좀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것 같아요... 하나하나가 그나마 덜 비싸서....

물론 이것도 앰프랑 스피커 손대면 억대로 올라가겠지만요 ㅎㅎ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기에 꿈도 못 꾸고 있습니다..부럽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지만, 결국 시계와 마찬가지로 순서의 차이라는걸 알았습니다ㅋㅋㅋ

DAC도 좋은걸로 알아보시면 만족감이 제곱이 되실겁니다 ^^

 ie800과 se846 둘중 하나 고르라면 se846...

둘다 써봤는데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846손을 들어 주겠습니다.

(지금도 ie800분양하고 se846쓰고 있습니다.)

사시기전에 청음 원하시면 대학로 이어폰 샵, 청담동 세에라자드, 롯데 잠실 에비뉴엘3층 하이마트안에서 청음하실수 있습니다.

오디오에 빠졌다 시계로 빠진 1인 추가요?

자상제거기 몇만원이면 사던데요

오디오도 만만치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