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이벤트에 당첨되, 순토 신제품 런칭 행사장에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당첨이 될 짬밥(?)이 아닌데 다른 회원님께서 참석을 못하셔서 대타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인터넷에 글을 쓰거나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게다가 글재주가 좋거나 사진에 관심이 있어서 잘 찍거나 하지도 못합니다.

 

 

그런 제가 연락을 늦게 받았다는 핑계(출근 후 연락을 받았습니다)로 사진기도 없이 휴대폰 하나 가지고 퇴근 후 청담동으로 갔습니다.

조금 일찍 알았다면 디카라도 가지고 갈 것을...

 

 

일단 행사장 앞에서 한 장 (유리에 비치는 제 모습...다리가 많이 짧습니다...)

20130718_184150.jpg

일단 위치는 저희 회사와 멀지 않아서 찾아가기 쉬웠습니다. 행사장 크기도 적당하고 참석인원도 많지는 않았습니다.

 

 

신제품 앰빗2, 앰빗2S

20130718_185549.jpg

자세한 사진은 다른 회원분, 혹은 오늘 참석한 여러 블로거들께서 올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휴대폰 밖에 없었고, 실내는 어두웠고, 게다가 왠지 부끄러워서...

 

 

20130718_185852.jpg

오늘 착용한 제 튜나와 함께한 앰빗2 모델

(사진이 흔들여서 죄송합니다.)

기능이 많아서 그런지 크기는 상당하지만 무게는 튜나보다 가볍습니다. 시안성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20130718_191933.jpg

순토 마케팅 부장님

 

 

20130718_192709.jpg

PT를 담당한 실무자분

 

 

20130718_205637.jpg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나눠 준 선물

시계를 줄 거라는 기대는 안했는데...^^;

 

 

20130718_205742.jpg

신제품 설명 카달로그 및 제품 카달로그

 

 

20130718_205846.jpg

거기다 USB, 볼펜, 스티커 등

 

 

이제 부터 편하게 글쓰겠습니다.

 

저는 시계에 관심을 가진지 겨우 3개월 된 신입 회원입니다.

 

여러 다른 회원 분들 처럼 시계에 대한 철학(?)이나 혹은 시계에 대한 관심도는 확실히 떨어집니다.

 

저에게 시계란 비싸고, 예쁜 악세사리 개념이 강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벤트에 참석하게 된 계기는 그래도 조금은 시계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는 기회지 않을까 해서 신청 했습니다.

 

일단 이런 자리는 처음이어서 굉장히 쑥스러웠습니다.

 

순토 측에서 준비한 영상이나 PT는 꽤나 흥미로웠고, 적어도 저는 이 브랜드를 알게 되었으니깐 저한테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저보다는 좀더 현장의 모습을 다른 회원 분께 전달 할 수 있는 분이 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다음 번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사진기도 챙기고 준비를 해서 가야 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행사 체험기는 다른 회원 분들이 올리시는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최근 이벤트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군요.. [15] 토리노 5 970 2023.06.02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8] 타임포럼 9 2310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1 2461 2021.06.28
공지 장터게시판(회원 및 셀러 장터게시판) 운영원칙 (2021.9.3 업데이트) [95] 타임포럼 24 23609 2019.05.13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0 590624 2015.02.02
공지 파일업로드 방법 (글쓰기, 댓글 공통) [5] 게시판관리자 34 538534 2015.01.12
Hot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4] Energico 1 1231 2024.03.28
Hot Tic Toc과 함께한 도쿄 특파원 리포트 [34] Tic Toc 6 527 2024.03.06
Hot 크로노그래프 다이브 워치의 필수 조건 [16] 클래식컬 13 703 2024.01.20
Hot 오랜만의 타임포럼 벙개 후기 (시계편) [19] Tic Toc 13 706 2024.01.19
23002 한국교육은 한국인들이 죄수의 딜레마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39] mirror 4 3374 2013.07.22
23001 엘프여친의 진실 [13] file 훅맨 3 4265 2013.07.22
23000 오메가 매장 직원 정말 대단하네요 ... [41] 씬문 1 14375 2013.07.22
22999 남자에게 있어서 시계란 자기만족일까요?신분증이나 호패 같은 걸일까요?ㅎㅎ [51] 워치매냐 0 5795 2013.07.22
22998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 [34] file EMINEM 10 3553 2013.07.22
22997 크로노그래프 작동 유지 or 정지가 기계에 괜찮을까요? [4] 숯불막창 0 4049 2013.07.22
22996 어머니 척추 치료관련 문의입니다. [26] TheBosss 0 2625 2013.07.22
22995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 file 초보-아빠 7 3024 2013.07.22
22994 중고거래 하다가 이런일은 처음이군요 [45] StyleG 5 3615 2013.07.21
22993 스위스에서 지진 발생햇다네요. [12] file 루피너스 1 3219 2013.07.21
22992 저는 쇠독이 있습니다.... [20] 군사마 1 5136 2013.07.21
22991 무브먼트 사진을 구하려면,,, [14] 루피너스 0 2660 2013.07.21
22990 브랜드포럼의 국가별 분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2] 까를로스 6 3745 2013.07.21
22989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계신 타포 회원님 :) [11] 피란체 1 3004 2013.07.21
22988 전 결혼 못할듯 싶습니다..ㅠㅠ 혼자살아야할듯.. [65] file 아이별이 1 5896 2013.07.21
22987 며칠전 일어난 해병대캠프 사고.. [16] 루피너스 0 2880 2013.07.21
22986 제일교포 아버지의 바램 [19] file 아이별이 5 3035 2013.07.21
22985 의느님은 실존하십니다. [43] file 피에몬트 0 6588 2013.07.21
22984 R16 KOREA 비보이대회 결승 한국(morning of owl)vs일본(body carnival) [17] 아이별이 0 2801 2013.07.20
22983 옆장터에 브라이틀링 빈티지로 시끄러운가운데.. [41] file Meagamind 1 3997 2013.07.20
22982 퍼시픽 림 오늘 아이맥스3D로 봤습니다. [25] file 스패드 0 3582 2013.07.20
22981 여러분은 시계 관련 책이나 잡지 어떤거 보시나요? [11] 루피너스 0 2813 2013.07.19
22980 흔한 자막들 [15] TheBosss 2 11753 2013.07.19
22979 북한 어린이의 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unicon827 2 3450 2013.07.19
22978 첫경험..(19금) [52] file 친아빠와더치페이 15 6399 2013.07.19
22977 아..이거 반응이 너무 좋아서...또한번.. [47] file BR PK 13 6842 2013.07.19
22976 SUUNTO AMBIT2/AMBIT2S 신제품 런칭행사에 다녀왔습니다~ [22] file 초난감 1 4985 2013.07.19
22975 남성 잡지 추천해주세요... [20] 두데 0 7381 2013.07.19
22974 연애인의 말 한마디가 [43] 간장맛하드 3 5358 2013.07.19
22973 요즘 인터넷 기자들은,, [9] file 루피너스 0 3279 2013.07.19
22972 어느 초짜 시덕의 시덕질 ^^; (레벨5 이상분들은 스킵해주세요~ ^^;;) [83] file omentie 47 8948 2013.07.19
22971 시종일관 불편했던 영화 추천합니다. [19] file 차가운사람 5 3524 2013.07.19
22970 뚜르 드 프랑스 [6] Hyde 0 2942 2013.07.18
» SUUNTO 신제품 런칭 행사 다녀 왔습니다. [10] file holdgun 3 3500 2013.07.18
22968 시계잡지 3권 삿네요. [11] file 루피너스 0 3445 20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