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곳은 세기 테일러 정도 인데..
세기 테일러만큼 잘하는 집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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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2.09.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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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af
2012.09.22 13:47
장미라사 들어보았네요^^ 이집은 혹시 어디에 있는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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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2.09.22 22:49
갤러리아 백화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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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ng
2012.09.25 14:14
헉... 장미라사가 갤러리아에? 우와... 아버지 연배분들이 가시던 곳인데 뭔가 컨셉을 바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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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oal
2012.09.22 12:22
세기 테일러는 경험이 전무하고,
'레리치 꾸띄르' 라고 있습니다. 청담성당에서 50여미터 거리고요.
제단해주시는 분은 백발의 노인이신데, 과거에 명동 근교에서 근무하셨던 곳을 부모님도 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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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af
2012.09.22 13:4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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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r
2012.09.22 17:02
종로 5가에 있는 B&tailor 도 추천 드려요~ 원단 번치북이 다른곳에 비해 종류도 많고 선택의 폭이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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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2.09.24 13:25
B&Tailor 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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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af
2012.10.25 11:09
블로그 가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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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af
2012.10.25 11:08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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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12.09.24 15:16
세기나 장미의 금액대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요즘 정말 유명해진 수많은 맞춤집들이 존재합니다만,
저는 오히려 등과 가슴 그리고 어깨가 잘 맞는 기성 이탤리언에서 소매에 단추를 내는 수선이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일반적인 몸매이시다는 가정 하에..)
(팔의 굴곡도 중요하지만, 저는 앞 뒤 통판과 다트의 기술이 어깨 기술보다 높다 생각하는 터라서... 어차피 소매 단추의 반맞춤이라면 다 커버가능합니다.)
꼭 맞춤을 고집하시는 편이시라면, 첫 맞춤은 실패확률이 높습니다. (왜냐면 처음 맞추고 난 다음 어디가 아쉬웠나를 알 수 있습니다.)
최고급으로 가지 마시고 적당한 원단의 좋은 테일러분을 만나시길 추천합니다.
맞춤도 결국 테일러분과 손님의 궁합 아닐까 합니다. 여기저기 다녀보셔야 할듯 합니다.
(저는 이게 돈이 훨배 비싸서 걍 소매 수선안된 기성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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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af
2012.10.25 11:12
음...저도 알아보니 세기나 장미 레리치 꾸띄르 등은 금액이 상당하더군요.
근데 기성 이탤리언도 금액이 상당하지 않나요? 제냐나 카날리 정도만 해도 금액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보다 더 비싼 집들도 많지만요.
추천할만한 합리적인 이탤리언 브랜드가 있으신지요?? 꼭 맞춤만을 고집하는 것도 아니고 몸매는 177cm, 70kg 에 일반적인 몸매이고 기성복 46 사이즈가 잘 맞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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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준
2012.09.26 01:29
맞춤양복점마다 각각 추구하는 스타일이 틀린것 같습니다.
중후한 스타일을 원하시면 역사가 좀 오래된 장미라사나 세기테일러 권해드리며
새로운 트렌드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리시려면 곽호빈디자이너의 테일러블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위의 틱톡님의 말씀대로 어디냐 보다는 누구와 맞추느냐가 더 중요한 점이 된다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스타일리스트륻이 고객의 니드를 정확히 파악해서 더 멋지게 맞춰드리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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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af
2012.10.25 11:13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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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
2012.09.30 10:49
댓글에서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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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라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