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담배...어디에 투자를 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로 듀퐁과 던힐 라이터 둘다 소장하고 있지만 나이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스스로의 가치라고 생각하시고 구매하고 싶을때 지르세요^^

둘중엔 자동차 휠 바꾸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듀퐁라이터 처음에 뽀대는 나지만 결말의 10중 8,9는... 분실입니다. ㅠㅠ

전 금연에 성공해서...라이타는 필요없는데...."접대용"??으로 하나 있어도 좋져 ㅎㅎ

그리고, 좋아하는거 쓰는데 나이가 무슨상관이겠습니다.^^

담배는 피지 않지만 듀퐁 라이터는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담배를 피지 않더라도 하나 정도는 가지고 싶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자동차 휠은 잘 모르겠군요. 운전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듀퐁라이터 가지고 다니면 아주 멋지죠...간지가 철철 넘치긴하나....

굉장히 무겁습니다....주머니가 축처질정도죠....

그리고 라이터는 정말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차라리 휠이 나을듯 싶네요....

근데 만약 저라면 향후에 들이닥칠 뽐뿌에 대비해 자금확보를 미리 해놓을듯....^^ 

은근히 귀찮더라구요. 그냥 400원짜리 일회용 라이타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휠은...결국 순정입니다. 진짜 저도 바꾸다바꾸다 HRE도 낑궈보고 했었는데...결국 차량 메이커에서 나오는 인치 좀 큰 순정휠 편하게 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껴서 시계사세요~~ㅋ

듀퐁 라이터 여태까지 8개를 써봤는데...들고 다닐때는 무겁지만 옆에 없으면 허전해서 또 들이곤 했지요 ㅋㅋ

전 잃어버린적은 없구요. 아무리 술이 취해도 라이타만큼은 챙겼습니다. 현재는 모두 주변 분들께 무료분양 했습니다!

라이타도 시계처럼 자기 만족일뿐입니다. 없어도 담배 피는데 지장 없구요. 그냥 자기만족일뿐....^^

휠도 좋지만 자동차 익스테리어 효과는 있겠지만 휠 옵셋만큼 타이어가 광폭이 되어버리면

소음 및 도로스캔 진동등이 이전보다 많이 올라오고....

광폭타이어일수록 여름 장마철에 수막현상이 더 심해지는건 아시고 있나요?

그렇기때문에 타이어에도 투자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운전하는 입장에서 차에 타고내릴때 외에는 내 휠을 내가 볼수 없다는거

내 휠이 달릴때 스포크가 어떤 뽀대를 보여주는지 볼수 없다는 겁니다.

휠 바꾸면 타이어도 투자해야 하고 휠 스포크 사이로 보이는 브레이크가 맘에 안들어 그에 맞게끔 브레이크튠도 필수로 하게 될겁니다.

거기다가 추가로 휑 해 보이는 휠하우스가 맘에 안들어 다운까지 하시게 될수도......ㅋ

차라리 옆자리 튜닝이나 윗급순정으로 가는게 튜닝의 끝이라 생각합니다~

오럽심님 말씀대로 라이터도 휠도 좋지만 나중 뽐뿌를 대비해서 자금확보에 저도 한표 드립니다.

자동차 튜닝 라이터보단 시계가 훨씬 만족감이 전 크더군요.ㅎㅎ

정 하나쯤 하시고 싶다면 라이터 하나정도.....^^

경량휠에 한표 드립니다. 휠하우스 가득 채우는 멀티스포크 휠은 자동차 외관의 완성이지요.

듀퐁 라이터는 다 좋은데, 화력이 정말 약합니다 ...바람불때 밖에서 불붙일려면..정말..ㅎㅎ...온전한 실내용입니다..실외용으로는 정말..최악(?)입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던데^^

그냥 둘다 안하시고 참는게....

다른거를 찾아보세요...옷이나 신발, 가방 등등..^^

결국엔 순정으로 돌아오더군여..ㅋㅋㅋ

전 듀퐁에 한표...휠은 욕심 나시겠지만, 아무리 해도 결국 순정이 제일이더라구요.....대신 라이터는 관리를 철저히...저도 술 만땅으로 취해서 

잃어버렸는데 속쓰리더군요 ㅎㅎ

아뇨~~ 어울립니다~ 멋쟁이시네요~ ㅎㅎ

저도 담배 필때는 듀퐁 매력에 빠져서 구매 했었는데요 주머니에 뭐 넣고 다니기 싫어 하는 저로서는 갖고 다니기 부담 스러울 정도의 무게 였어요

담배 끊고 바로 친구 줬는데 그 소리는 아직도 귀에 생생하네요 퐁~~ ^^ 후회남지 않는 선택 하시길 바랄께요

듀퐁라이터의 매력은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특히나 지하세계에서는..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좋은건 확실한거같습니다. 대신 보관은..유의하셔서 ㅎ

저는 담배 빼고는 다 해당하네요 ㅋ

근데 휠은 추가로 해야할게(다운 써쓰) 너무 많아져 돈이 생각보다 더 깨져서 그냥 순정 유지를 하게 되더라구요.

타포인이라면 추가 시계 영입을 위한 자금 축적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 (저도 올초에 ECU tunning하느라 날린 비자금이 지금와서 너무 아쉽네요 ㅜㅜ)

휠을 하시고나면....아마도 브레끼가 비어보이실껍니다....-_-;;

다~~절차가 있죠~~휠하면 서스하고....브레끼하고....ㅋㅋㅋ

그러다 흡배기하고....텁오 올리고....

마지막으로 순정으로.....ㅎㅎㅎ

저는 금연을 권하고 싶네요.

듀뽕 라이터 간지나지요.

담배는 끊었지만 라이터는 수집하는데 듀퐁 라이터 예쁘더군요.

휠이나 라이타..자기 만족이라는 변명의 보여주기 위한 심리가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허영,뽀대 등..나쁘다는 뜻 절대 아닙니다 ㅎㅎ)

타고계신 차량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국산 중,대형 세단이라면 휠교체는 필요없다고 생각하구요(휠 아무리 좋은거 해도 티도 안나고 몰라주고 인정도 안해주고 자세도 안나옵니다;;)

젠쿱이라면 쪼금 고민 되실듯ㅎㅎ

퐁 라이타는..윗분의 말씀처럼 밖에서 사용하기 힘듭니다..바람 조금만 불어도 꺼지구요..손으로 가리고 가방으로 가리고 웅크리고..비루해 보입니다;;

인정받을만한 곳은 유흥쪽 뿐입니다 ㅎㅎ

20대에 200만 남짓의 돈으로 꾸민다면..저라면 가방과 같은 소품이나 악세사리를 할듯 합니다`ㅡ`;

금연하시고 자동차에 투자하심이...

듀퐁...저는 30대 초반에 사용해봤는데요.

남이 갖고 있을 때 한두번 비려서 쓸 때는 정말 탐나고 갖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구입하고 나니 별로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중고로 두개 구입했었는데...

판 기억은 없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잃어버린 기억도 없는데...집 어딘가에 있을 것도 같은데...

위에 말씀드린 것들...그게 라이타 라고 생각합니다.

라이터는 분실의 확률이 높으니 자동차 쪽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차 휠만큼 남들이 안알아봐주는게 없다라는게 개인적의견입니다...(exotic car를 지향하는? 녀석들에게는 해당되지않겠지만요 ^^;)

지금은 끊었지만 한때는 지포라이터 매니아였구요(도대체 얼마나모은거야......)

차는 지금 개인소유로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미련이없고,

라이터는...볼때마다 한숨나옵니다.

둘중에 하나만 선택해야한다면 자동차휠쪽이 더 낫겠지만.. 저라면 그냥 뭔가 더 끌리는게 나타날때까지 킵해둔다에 한표던집니다

그냥 여윳돈으로 취미생활(?)을 하신다는 느낌보다는 몰래몰래 모아놓으신 느낌이 많이들어서

소중하게 모아오신 비자금을 투자하시기에는 조금 둘다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지름신이 빠박! 하고오신거니깐 조금만 참고 기다려보셔요. '아 요거다!' 싶은게 나타날겁니다ㅎㅎㅎ

아직 20대이시니 여유돈으로 이것저것 해보시는 것도 좋겠지만....

미래의 훈훈한 시계생활을 위해서라도 킵 해두시는게 어떠실지^^

이왕 바꾸시기로 결심하셨으면 HRE로 가세요 ~

개인적 소견을 조금 드릴께요....

듀퐁 라이터.... 결론은 자기만족입니다.! 전 불티나 강추합니다.

자동차 휠... 가격에 부딧치면 카피,또는중고를 선택하실거고 타이어도 사이즈와 차량용도에따라 또 가격은 올라갑니다.

                     결국 10일도 못가서 조금씩 후회를하실겁니다.

                     진짜 결심하셨으면 정품+고급타이어 로 확실하게 지르세요.

시계,,,이게 좀.... 자잘하게 쪼게서 이거 저거 하지마시고 딱 기다렸다가 한방에 확실한놈으로 구매하시는걸 권합니다.

라이터보단 바퀴가.ㅋㅋ

저도 라이터보단 휠이~~~ 라이터는 좋은거 쓰다가 나중에는 잘 안쓰게 되더구요, 차는 운전할때마다 보이던데~ 음 멋지네~ 자세나오네~

터보라이터는 어때요

저도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생각해서 ㅎㅎ

다만 금연 여부와 상관없이 듀퐁 라이터는 그 자체로 굉장히 매력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