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아시는분 많으시죠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스톤아일랜드가 이젠 500만원이나 하나요?? ㄷㄷㄷㄷ 씨피나 스톤은 문정동이나, 파주에 아웃렛이 있긴한데 아무래도 올해제품이니 내년에나 들어갈거 같네요.. 아님 정기세일때 20~30%정도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그때 노려보시는것도 조금은 저렴하게 구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씨마 하나 값이네요..ㅎㄷㄷ 옷은 중고로 안사서 잘 모르겠네요;; 

스톤 500주고 사기보다는 추워서라면 캐나다구스 사는거이 더 나을듯 하네요

전년도에 400만원대 (400 후반) 롱코트 무스탕이 있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스톤은 300이상되면 거의 리미티드나 완전 이상한 스타일 아니면 무스탕류 일텐데요.

저런 하이라인은 온라인에서는 구입하기 힘드실듯 싶습니다. 루이자나 가면 있을까요...? 공홈에 어쩌면 있을 수 있겠네요.

솔직히 스톤이 고가이고 핏 등이 좋긴하지만,  좋은 브랜드라고 얘기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500만원.. ㅎㄷㄷ 하네요

옷 가격이 정말 너무나도 비싸지고 있습니다

몽클레어나 캐나다구스 따뜻하고 좋아요.

말씀하신 가격의 절반이면 충분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주보단 여주를 추천드립니다^^ 서울이시라면 가산도 추천드립니다.

디자이너 제품이 아닌 평범한 기성복을 싸게 구입하시려면 가산디지털단지(구로공단) 추천드립니다.

LG패션, 한섬 등 아울렛이나 국내신사복 메이커 아주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더군요.

작년에 80% 세일하는 제품들 많이 건져왔다능.. 뭐 70~80 아우터(작년 디자인이지만 매우 훌륭한)들이 10만원 중반대 이런제품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첼시에서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아울렛들보다 나은 느낌이더군요.

셀렉트컴퍼니는 거의 매장가격이구요 느낌웨이가 병행샾이 많아서 거의 60프로가격에 올라옵니다.

스톤아일랜드는 신사의품격에서 김수로씨가 거의 매회마다 입고나온브랜드예요. 듣보잡아닙니다.ㅋㅋㅋ

글구 400이면 몽클이나 닐바렛 가죽자켓사고도 해밀턴 째마구입정도 할수있을것같네요^^

저같은경우 스톤~ 에서 몽클~ 로 넘어가는중이고.(김수로 입은걸보고 아! 이젠 그만 입어야겠구나...생각 ㅠ ㅠ )

이젠 나이가 들어가면서 수트를 억지로라도 입어보려하고있습니다.

사실 옷은 불편할수록 이쁘고 라인이 잘살아나더군요...

케쥬얼 쪽은 스톤이 상당히 색감이좋고 디자인도 좋습니다.

적극 아울렛 이용강추드리며.

특별한 신체싸이즈 아니면 거의 아울렛구매에서 만족하실겁니다.

파주 여주 문정동(사실 문정동은 이젠 끝물입니다..)등에 아울렛이잇고.

간혹 백화점에서 세일을합니다.(본매장말고 상설이벤트 등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