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는 형님이 시계를 처분한다고 중고명품점이랑 시계점을 갔는데요
음...제가 생각해도 진짜 이건 좀 아깝다 할만큼
시세가 안나오더라구요...
제가 돈이 있었으면 가져오고싶을정도?
5개나 가져갔는데 결국 1개만 팔고 4개는 가져오시더라구요
개인사업하는 분인데 현금 환매가 참 안좋네요 ㅠ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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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율도 좋고
여행갔다가 시계사와서 용돈벌이하는 회원들도 많고
시계사기 참 좋을때죠~^^
얘기들어보면 전체적으로 잘팔리는 시계가 없는듯해요
사는입장에선 참 좋죠ㅋ -
파이란
2014.05.19 20:21
경기가 않좋은 까닭이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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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안좋긴 한것같습니다만 잘팔리는 모델은 잘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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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매장가면 원래 값 확 후려치지 않나요? 여유가 되시면 타포에 올리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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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매장은 가격을 아주 낮게 책정합니다. 팔 때는 높이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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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2014.05.19 22:46
저 예전에 시계는 아니고 지갑을 팔려고 갔었는데 갖은 핑계로 1/3로 내리더라구요;;
나중에 중고시세 보고 땅을 치던게 기억나네여;; 중고매장은 비추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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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시간
2014.05.19 23:03
실수요자끼리의 거래와 업자와의 거래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
직거래로 거래하세요 그럼 더 많이 받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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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회원들끼리 시계경매도 재밌을거같네요ㅎ
시세도 더 나올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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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경기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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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브레게
2014.05.20 05:16
경기가 워낙 좋지않다 보니 시계시장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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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직거래 하셔야 그나마 중고가좀 받으실수 있을꺼예요..업체는 너무 후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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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핸즈81
2014.05.20 14:01
후려쳐도 너무 심하게 후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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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aJK
2014.05.20 15:04
다시 팔때 가격도 훅 내려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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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업이고 비즈니스인 경우의 상황은 이해 해요.
우리가 먹는 밥이, 들판의 쌀값이 아니듯이요.
그런데,
넘 후려치면 완전 짜증나요.
들어가는 비용과 고정비와 마진이 적절하면 좋ㄱㅔㅆ죠.
반대로 우리입장에서도
연봉의 가치보다 더 높은 성과를 내는 직원도 있고, 정말 밥값도 못하는 직원도 있고
없어도 될 포지션에서 남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숫가락만... 쿠럭....
다 설명할 수는 없는 일이죠.
아쉬워서 파는 사람과 무리해서도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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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노
2014.05.20 21:58
시간여유있으면 직거래가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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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히
2014.05.20 22:25
경기가 너무 안좋아 그럴수 잇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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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4.05.20 22:58
매장은 확실히 낮게 부르니 직거래가 답인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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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남자ㅎ
2014.05.21 12:00
요즘 중고시계 시장만 안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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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매니아
2014.05.21 12:14
그쵸... 시계 시장이라고 콕 찝어 말하기 그렇고 전반적으로 안좋은거 같아요 ㅠㅠ -
별빛과폭풍설
2014.05.21 13:48
직거래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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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가 답입니다.
매입자들이 너무 후려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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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않좋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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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dn
2014.05.22 04:26
전 프랭크뮬러 새거 들고갔는데 120부르더라구요. 근데 위탁으로는 490에 내놓으니 바로 팔리던....;; 차라리 위탁 아니면 직거래로 파는게 훨씬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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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영
2014.05.22 08:47
댓글 통해서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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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
2014.05.22 19:09
직거래가 답이죠 너무 급한거 아니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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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문페이즈
2014.05.22 19:25
직거래가 답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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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오가답
2014.05.26 19:50
업자들 정말 나쁜놈들임 ㅠ 저두 1070주고산시계
2주전 종로에서 450에 매입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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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두두
2014.05.26 22:52
모델에따라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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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푸리하
2014.05.27 00:14
요즘 장터보면 시세가 쭉쭉 떨어지는걸
보니 정말 불경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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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흐
2014.06.02 00:17
저도 정말 걱정입니다..급전이 필요해서 시계올렸는데 팔리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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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르뚜기이
2014.07.01 17:59
중고장터 시세 정말 안 좋네여
여름이라 가죽시계가 더 안 팔리는 부분도 있구요
시계의 중고시세는 자동차와 비슷합니다
어떤 제품이냐 따라서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