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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번 기회에 말씀을 드려야겠어서..
타포에 덧글 달고.., 나쁜 머리로.. 바쁜 척을 하느라... ^^*
손꾸락이 부르텄지만.. 또다시 자판을 두들깁니다... ㅋㅋㅋ
('Chronograph의 기원..'과 연속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곳에 올립니돠.. 죄송... ^^*)

 

 

'Chronograph의 기원..'이란 글.. 말미에.. 말씀드렸 듯이.. ^^*
"몽블랑 니콜라스 뤼섹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로 알아보는 크로노그래프의 기원과 종류.."
뭐.. 이런 제목으로 준비 중이던 글에...
구동 방식(원버튼, 투버튼.. 원핸즈, 투핸즈 크로노.. 등등..^^*)을 포함한.. 크로노 모델들의 종류 부분에다가...
'Chronograph의 기원..'이란 글에.. 덧글로 쓴 내용들도 쓰면서..
제 크로노 모델들도.. 하나씩.. 예시 이미지에 껴 넣어.. 자랑도 하고.. 뭐.. 그럴려고 했는데요... ㅋㅋㅋ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약속까지 하기도 하며..
준비 중이던.. 다른 많은 글들과 마찬가지로...

솔직히.. (구차느즘도.. 구차느즘이지만...)
자료를 찾으면 찾을 수록... 더더욱.. 넘쳐나는.. 자료들과.. 궁금증들로...
그런 글을 쓰기엔..
제 내공이.. 너무나도 미천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체감하기만 했었답니다... T_T;;

어떻든..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약속을.. 쏘우의 트랩 정도로 생각하는 Veni가.. ^^*
지.. 손꾸락으로 한..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점...
너무.. 너무.. 죄송시럽게 생각하고요... 꾸뻑~~ ^^*

기다리시는 분들도 없을 거고... ㅋㅋㅋ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ㅎㅎㅎ
약속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던 없던.., 시간이 얼마가 걸리던..,
그 약속들은.. 꼭~~ 지키겠숩니돠... ^^*

 


그리고...
'Chronograph의 기원..'에 덧글로 말씀드렸 듯이...
그냥.. 본문 글처럼.. 몰라도 아는 척 하며.. 글을 올려..
많은 고수님들의 관심을 끌어.. 욕으로^^* 지식을 얻고..,
질문 글에도.. 얼마간의 아는 척으로..
여러 가지로 힘드실.. 고수님들의 무거운 손꾸락을 놀리게 만들.. ^^* 성의를 보이려는 노력들을 하고..,
공부 겸.. 저와 같은.. 다른 분들의 질문에..
손꾸락이 부르트도록.. 클릭질을 해가며.. ^^* 자료를 찾아 답변을 드리고는 했습니다만...

오히려.. 그런 저의 노력들이.. 제가 의도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았던..,
"고수"니.. "내공"이니... 같은 비수의 말들로.. 저에게 되돌아 오더만요... T_T;;

제가.. 정말.. 그 말을 들을 자격이 있다면야.. 기분 좋게 들어 넘기겠지만...
잘 아시듯.. 저.. 시계 공부 시작한지.. 일년 밖에 안 됐고요...
그나마.. 시간이 없어(핑계..ㅎㅎ).. 어리버리.. 드문드문.. 뭐 이렇게 하고 있답니다... T_T;;

저.. 정말.. 그런 말.. 무섭거덩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지만... 소심하다고 그러셔도.. 할 수 없답니다... T_T;;

 

아니..
지가 올리는.. 사용기 하나.. 테마글 하나.. 토론글 하나도...
혹여나.. 잘못된 정보로... 다른 분들에게.. 폐를 끼치고..
지 얼굴에 똥칠이나 할까봐.. 벌벌 떨며...
넘쳐나는 자료들과.. 의문점들에 쌓여.., 지.. 지식의 미천함만.. 탓하고 있는.. 제가...

어떻게...
"고수"니 "내공"이니 하는 말들을 들으며...
뭘로 봐도.. 저보다 나은.. 그 수 많은 분들의.. 그 수 많은 궁금증들에...
일일이 답변을 들일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전.. 정말.. 그거 못하거덩요... T_T;;
적어도.. 그런 소리를 듣고 싶다면...
(어차피.. 그 누구도.. 그 많은 정보들을.. 다 외우고 기억할 수는 없을 테니...)
링고님, 클래식님, 둘번님, 재준님, 제비님, 반즈님, 라인님, 씨알님.. 등등의...
(제가 아는 분들만 해도.. 훨씬.. 더 많지만.. 지면 관계상.. 다 열거는 못해드립니돠..ㅋㅋㅋ)
진정한 고수님들이 가지고 계신 자료들의 10분지1..이라도 가지고 있던지..
하다 못해.. 정리해 두신.. 즐겨찾기라도 입수를 하던지 해야 하는 데...
(뭐.. 절때루... 달라는 소리는 아닙니돠..ㅋㅋㅋ 어차피.. 슬슬 빼먹을 테지만.. ㅋㅋㅋ)
전.. 이제서야.. 구매리스트의 첫 페이지를 작성하고 있거덩요... T_T;;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 타포나 홀릭, 119의.. 그 수 많은 분들 중에...
(어리버리한 패션 시계들의 수량으론 모르겠지만.. ㅋㅋㅋ)
지식이나 경륜 등으로 보면.. 암만.. 잘 봐줘도.. 아직은(중요..^^*).. 하위 50% 미만 이거덩요...

저.. 정말로.. "고수"니.."내공"이니 하시는 말들...
너무.. 너무.. 무섭답니다... T_T;;
시간도.. 시간 입니다만...
솔직히.. 오프 모임에.. 나가지 못하는 이유 중에.. 그런 부분들도.. 일정부분 포함이 되고요... ㅎㅎㅎ

 

제.. 꿈???이...
"시간 속의 시계.. 삶 속의 시계.. 패션 속의 시계.." 등등의 모토로... ^^*
(샤갈, 돌핀, 중꿔까지 포함하는..^^*) 빈티지.. 중저가.. 일명 패션워치들 위주의...
작은 박물관.. 하나.. 만들어 보는 거거덩요... ^^*
..마냐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그런 오픈??된 박물관 말이죠... ^^*
물론.. 다른 많은 분들처럼.. 제 이름을 딴.. 시계 브랜드도.. 만들고는 싶고요... ㅎㅎㅎ

애들 같은 생각이라고 그러실지는 모르겠지만...
전 그런 애들 같은 세상을 위해.. 다른 분들과 함께.. 벽돌이라도 하나 얹고 싶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솔직히..., 아직.. 제 경제적인 능력만으로는.. 많이 소원한 일이기 때문에..
제 주변에 시계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부탁을 드린 것처럼..
타포의 몇몇 분들에게도.. 소장품을 박물관에 위탁??해 달라고 조를 수도 있을 겁니다.. ㅋㅋㅋ


어떻든...
그런 꿈 때문에...
현실은.. 시궁창이라... ㅋㅋㅋ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지만... ^^*
욕심도.. 좀.. 많이 부리고.., 고수님들 귀찮게.. 떼도 좀.. 많이 쓰는 편이랍니다... ^^*
아마.. 그런 부분들 때문에도...
제가 뭐라도.. 대단히.. 많이 갖고 있고..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시나 본데요... ㅋㅋㅋ

전 아직은...
지 사진이나 집어 넣어..
"삶 속의 시계.. 패션 속의 시계.."를 허접한 짤빵으로 보여드리 거나..
간간히.. "시간 속의 시계.."에 대한 관심이나 표명하고...
아무리.. 무브가 허접하고.. 싸구려 시계 일지라도...
"시간 속의 시계.. 삶 속의 시계.. 패션 속의 시계.."로서.. 그 가치는 충분하다는 것을...
더 허접한 글들로.. 항변하면서...,
염치는 없지만..
고수님들의 뇌수를.. 아주.. 쪽~쪽~~ 빨아먹는 것이.. 더~~~ 어울린답니돠... ㅋㅋㅋ


그러기에...
응원을 해주시는 것은.. 너무나.. 너무나.. 감사하겠지만... ^^*
분수에 맞지 않게.. 비행기를 태워주실려고 하지는 마세요... ^^*
전.. 아직...
항공 마일리지 쌓는 것보다.. 환승 요금 줄이는 편이...
살림에 더.. 보탬이 된답니돠... ㅋㅋㅋㅋㅋㅋㅋ

 

 

 

 업무중이라.. 시간이 없어... 후다닥 썼답니다... 부족하고 어리버리한 부분들이 많겠지만.. 양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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