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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4월의 시작입니다. 


예전같진 않다고 해도 봄기운도 들어오고 이런저런 꽃들도 피고 그런 시기네요. 


요즘 나라분위기는 계속 정치 이야기... 기승전 정치 ㅡㅡ


저조차도 주로 보는건 관련 이야기들인데


볼것도 없고 해서 예전껄 주로 찾아보다보니 늘 그렇기도 했지만 매체속의 시계들도 별게 없긴 하네요. 


그래도 모아놓고 보면 뭔가 이것저것 있는 2017년 1/4분기 매체속의 시계들 시작해 봅니다. 



이미 말씀드린듯이 이번분기는 그냥 마블에서 나온 영화들을 한번 다 훑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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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일단 파네라이를 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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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헐크에는 해밀턴이 등장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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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담 인크래더블 헐크에는 이런게 


앤트맨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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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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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은 뭐 그냥 워낙 유쾌했던 영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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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워 + 아이언맨은 대략 이런 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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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 자유게시판에 포스팅된 바 있는 가장 최신작 닥터스트레인지는 이미 많은분들이 영화에서도 보셨을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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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건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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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내시계 ㅜ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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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나올 분이라는데 배역은 아직 정확하지 않구요. 


로렉스 10P 콤비를 차고 있군요. 역시 흑인들은 블링블링을 좋아하는듯



영화가 아무래도 그렇다보니 사실 닥터스트레인지를 빼고는 그닥 시계볼일은 없었습니다. 


- 아이언맨 시리즈는 지난분기에 이미 올려서 제외했습니다. 


정치 이야기는 좀 예민하지만 북쪽을 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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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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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스텝분은 지샥을 차고 나오네요. 


역시 현장에서는 저게 최고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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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번씩 보게되는 일본 국민예능 가키노츠카이의 한 장면입니다. 


개그맨 미야사코씨가 타포에서도 화제였던 세라토나를 차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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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재밋었습니다만 너무 많은걸 담아버려 용두사미(?)가 된 '가락시장'이라는 영화의 장면입니다.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개인적으로 재밋게 본 '헥소고지'의 한 장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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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군용시계를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화제의 영화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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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에서는 빈티지 오메가가 등장합니다. 


국내영화로 잠시 돌아보면 '마스터'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오메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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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병헌은 로렉스도 차고 나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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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이 눈길을 끄는건 당연(?)했겠죠 ㅎㅎ


국산영화 계속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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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니까 벌써 10년전 영화네요. 황정민, 류승범 캐미가 빛났던 '사생결단'의 한 장면입니다. 


당시 시대를 풍미했던 테크노마린이 클로졉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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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까 오히려 요즘 개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타짜2 신의손의 한 장면입니다. 


전작이 워낙 걸출하다보니 구성도 그렇고 그 위력에 눌렸던 영화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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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포땜에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큰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재밋었던 싱글라이더의 한 장면입니다. 


아쉽게 시계는 잘 안보이네요. 


그리고 '더 킹'이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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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보여줍니다 H-아워


에르메스 좋아하겠네요. ㅎㅎ


그럼 다시 외국영화는 어떨까요?


역시 별거 없습니다. 


sing이라는 에니메이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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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알수 없는 시계지만 여기가 더 식별이 가능한 수준



에드워드 스노든을 다룬 영화 스노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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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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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확인 시계가 등장하구요. 


트리플X리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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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BALL로 추정되는 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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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시계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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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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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팬디?


뭐 이런식이었습니다. ㅎㅎ


자 그래도 마르지 않는 샘. 예능으로 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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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에 떡하니 태국음식점 사장님이 RO콤비를 차고 등장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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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이 출연한 주호민 작가는 카시오 전자시계를 차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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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어떤 분이었는데 DW시계 - 다니엘 웰링턴 이라고 하는 패션시계(?)를 차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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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나온 조세호씨는 빅뱅을 차고 등장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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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제가 이름이 기억이 ㅜㅜ


암튼 연예인들 심심찮게 차고 나오는 가가밀라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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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시계를 많이 차고 나오는 남희석씨는 음.. 사진상으로는 발롱같이 찍혔는데요. 


아마 브레게류였던것으로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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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씨는 평범(?)한 옛날 정장시계를 차고 나오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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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씨는 슈퍼오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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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잘 안보이는 규현씨는 이런 시계를 차고 출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분기에 빠져서는 안되는 드라마가 있죠. 


바로 PPL드라마라는 혹평도 받곤 했지만 어쨌든 최고 화제작 도깨비입니다. 


아시다시피 그 중에서도 대놓고 태그호이어가 왕창 등장했는데요. 


그냥 뭐 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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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리고 다른 시계라고 제가 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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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단데 뭔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정작 공유씨는 실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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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를 차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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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사살



이렇게 이번분기도 또 시작하게 됩니다. 


여전히 일교차 심한데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즐거원 4월 되시기 바랍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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