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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공식 A/S실에 너무나 실망스러워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016년 집안 어르신의 일이 있어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를 롯데호텔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당시 병행수입에 비해서 금액은 비싸지만 매장에서 구입을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정식 A/S 때문이었습니다.

3년쯤 지난 2019년 11월 6일 폴리싱을 맡기기 위해 롯데백화점으로 갔습니다. 

당시 구입했던 롯데호텔에 매장이 없어져서 바로 옆 롯데백화점으로 갔고 A/S 접수부터 쉽지 않았지만, 

대리접수가 가능하다고 하여 대리접수 후 약 1달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그리고 1달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았고, 연말이기에 당연히 늦어 지는가에 조바심이 내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달이 되던 날에 도저히 기다리지 못하고

프레드릭 콘스탄트 A/S 회사인 ‘스타일**’ 회사에 문의 전화를 넣게 되었습니다.


AS실에서 전화를 받고 제 이름과 접수일자를 말하고 확인 후 문자 주겠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3시간가량에도 문자가 오지 않아서, 다시 한번 전화를 했습니다.

다시 1시간이내로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 시계가 누락이 되었고 폴리싱으로 맡긴 건 알고, 오버홀의 금액을 알려주면서 할지 말지 정하면 진행해주겠다고 합니다. 

2달의 기간 동안 시계는 방치되어있고 제가 전화하지 않았다면 그 시계는 언제까지 방치되어있을지 몰랐을 상황임에도,

A/S실 에서는 오버홀을 할지 폴리싱만 할 지만 정해서 말해주시면 최대한 빨리 진행해주겠다고 합니다.

오버홀 2주 폴리싱 3주 맡기게되면 저는 다시 1달을 넘게 기다려야 한답니다.

2달간 방치에 대한 내용은 이미 중요사항이 아니며 앞으로 맡기지 말지 정해야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 얘기에 저는 흥분이 될 거 같아 제대로 판단을 하지 못 할거 같아서 1시간 뒤에 다시 전화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누락되었고 죄송하지만 지금이라도 맡기는 수 밖에 없다라는 말만 이어졌고,

지금 맡겨도 본인들이 빨리 해달라는 얘기만 전달해주겠다는 얘기합니다.

뭐 어찌하든 1달이상은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2달간 시계를 사용하지 못한 내역과 먼저 연락하지 않았더라면 더 길어졌을 부분에 대해서는 

누락되었기에 어쩔 수 없다라고 말하시는 모습이 너무 한탄스러웠고,

매니저나 팀장 급과 통화를 원했으나 안 된다는 답변뿐 이었습니다.

더 이상 공식 A/S실 통해 진행을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서 시계를 보내달라고 요청하면서

공식적으로 이번 사태에서 대해서 누락 원인 및 사과를 요청했습니다.

문자로 보내주겠다고 했고, 

문자 내용은 전화내용과 다를 바 없어 누락 돼 미안하고 다음에 맡기면 이런 일 없게 하겠다는 내용뿐 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기분으로 다시 맡길 수 있을까요?

실수는 A/S 업체가 했지만 피해는 고객만 보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저는 소비자원에도 글을 쓰고 있지만

물질적인 손해가 없기에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이렇게 하소연 정도밖에 없어 보입니다.

A/S실에서도 흥분한 제가 공론화 시켜도 되냐는 말에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히려 시계를 연말에 2달동안 사용 못하신 어르신께 죄송하다는 말만 제가 반복 했을 뿐 입니다.

인제 또 사설 수리를 진행하는 동안의 시간과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니

매장에서 살려고 했던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이 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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