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 필립의 10분짜리 광고 시계관련
요즈음 인스타/유튜브/틱톡 같은 쇼츠가 대세인 시대에 10분짜리 광고를 누가 볼까요?
저는 봅니다.
Philippe Stern 회장의 시대에 만들어진 광고...
내용은:
아버지가 아들한테 물려주신 칼라트라바 5196를 아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팔게 됩니다.
그리고 아들이 50이 되면서 그 시계가 경매에 나온 것을 보고 경매에 참석하여 끝까지 bid를 걸면서 결국에는 아버지가 주신 시계를 다시 가지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정말 감동적인 광고더군요.
시간이 되신다면 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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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이 원하는 자기네 이미지를 담아냈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