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지금의 끝인가? 시계관련
어디까지가 시계 구입 지름의 끝인지 모르겠습니다.
결혼 예물로 IWC 포르투피노를 구입했습니다. 포르투기저가 갖고 싶었으나, 예물로 요구하기에 좀 비싼 듯했어요.
그리고 편하게 차려고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복각 한정판을 구입했어요. 나름 유니크하고 가벼워서 잘 차고 다닙니다.
그 후 드림 워치 중 하나인 내비타이머를 영입했습니다.
그런데 요즘...문워치가 아른 거립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문워치를 대체할 드림 워치를 찾아 정신을 흐트려트려야 겠어요.
추천 좀 해주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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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그 해답을 찾아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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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는 이 곳에 도달 하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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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을 고치기 위해선 반드시 기추를 해야지만 쾌차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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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4.02.13 09:02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현타오고 후회옵니다.
돈이 샘솟지 않는한 멈추게 되어있어요.
그나마 기추병 올때가 행복한 시절이더군요, ㅎㅎ
요즘 시계카페나 시계시장 모두 예전과달리 시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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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참치
2024.02.13 12:28
대체재는 절대 만족이 안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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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3479
2024.02.13 13:40
꽂힌 시계는 사야 더이상 생각이 안나는거 같아요.. 차보고 마음에 들었으면 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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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빅-
정상입니다.
해답은 기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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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2024.02.16 11:40
계속 돌고도는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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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개코
2024.03.02 11:40
저도 그랬습니다만..
처음에 태그호이어, 두번째는 오메가, 마지막엔 롤렉스로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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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홀릭쓰
2024.03.13 13:18
정상입니다..진짜 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마지막은 없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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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지극히 정상이에요~~ 모든지 마지막은 없잖아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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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
2024.06.27 13:24
정상인듯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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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ss
2024.08.15 14:34
드림 워치를 막상 차고 나면 또 더 높은 쪽 기변에 눈이 가네요ㅠㅠ
완전 정상입니다ㅎ 그리고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