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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섭마 스틸블랙 영입한 룽룽입니다~
제가 대학병원에 자리가 나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만
최근 심히 아껴주고있는 섭마를 근무시 차도 되는지 여쭙고자합니다
검색을 쭉 해보니 파라크롬 밸런스 스프링이 항자기성을 보여주지만
오이스터 케이스등 다른 테그니컬한 부분은 항자기성을 가지지 못함을 알게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나오는 자기장은 크게는 MRI CT와 작게는 초음파기계 심전도기계등 다양한데요
MRI CT실에서는 들어갈때 금속성물질 벗어놓고 들어가고 문 밖으로는 자기장 차폐가 된다고 하지만 조금 걱정이 됩니다ㅠ
병원외 집이나 밖에서는 거의 찰 시간이 없어서 좋은 아이템집에 묶힐까 아쉽기도 하고요
자성에 의한 오차는 작게는 몇십초 많게는 몇분이라는 내용을 보고
그냥 편하게 차다가 가끔 오차 심하면 자기장만 빼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병원에서 오토매틱 시계 차시는 선배형님들께서는 어떻게 시계생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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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룽
2013.04.27 14:55
편하게 차고 탈자기 가끔씩 해주면 되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MRI만 아니면 나머지 자기장은 병원 아닌 다른 환경과 크게 차이 없을 듯 생각됩니다. (어차피 MRI실에는 금속 물품은 갖고 갈 없으니 상관없구요.)
그냥 편하게 착용하시다가 오차 좀 커지면 가까운 매장 가서 자성제거 하시면 될듯 합니다. 자성제거는 무료니까요. ^^ -
룽룽
2013.04.27 14:57
MRI실만 좀 주의하고 편하게 시계 생활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심탱구리
2013.04.27 20:56
그냥 대범하게 차세요~ 사람이 시계차는 거지요~ 비싼돈 주고 구매하신 시계~ 묵혀두기에 아깝쟎아요 ^^ -
룽룽
2013.04.27 22:41
그러게 말입니다^^ 적당히 조심해서 차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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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
2013.04.28 16:05
이런 기계등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가지고 다니시는 핸드폰의 자기가 더 문제입니다.
풀어 놓으실때 핸드폰과 같이 보관 않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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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룽
2013.04.28 21:17
네 말씀 감사합니다^^
CT룸의 경우엔 어차피 방사선으로 촬영하는거라 자성의 영향이 거의없다고 봅니다..어차피 환자 촬영하는데... 앰부짜주거나 sedation이 필요한 환자아닌이상 같이 들어갈일도 별로없구요;; CT실 근무하시는 선생님들도 다들 시계차시고 일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다만 MRI룸은..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하여 촬영을하기때문에 MRI실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은 풀럿다 채웟다가 번거로우신지 시계는 착용을 안하시더라구요ㅎ
저도 가끔 들어갈때엔 문밖에다가 풀러놓고 들어가서 30~40분정도 있다가 나오는데 문밖에둬서 자성이 먹거나하는 심각한 오차등은 느끼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