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 46 (4/29)

안녕하세요

촉촉한 봄비로 젖어있는 월요일 아침에 돌아온

오늘의 사진입니다.

월요일이니 만큼 역동적인 돌고래 사진으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매직아워 무렵 풍경의 색감은 정말이지 매번 봐도 질리지 않는거 같아요

닮은 듯 다른 뉴욕 사진이네요

이제 목련도 벚꽃도 져버리고 초록의 이파리들이 돋아나더군요 ㅎㅎ

제가 몇번 올렸던 술병든 비키니 처자 사진 시리즈 중 전 이 사진이 젤 맘에 들어요

인형같이 귀여운 아가씨도 보면서 힘 좀 내시고요

절벽 다이빙하는 간큰 아가씨도 보면서 활력 받아가세요 ㅎㅎ

언젠가는 저런 큰 격자무늬 창이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어요

왠지 시건방진 자세의 아가씨들입니다 ㅎㅎ

제가 투숙해본 호텔 중에 가장 푹신한 침대를 자랑했던

로얄하와이언 같군요 ㅎㅎ

결혼 10주년 쯤 다시 한번 가야겠어요

20대 초반이었던 시절 저의 우상인 마릴린맨슨이네요

요즘에는 뭐 하시는지 별 관심이 없는데

그래도 에디슬리먼 복귀로 인하여 이렇게 광고 사진으로 보니 반갑습니다 ㅎㅎ

이 여인네는 뭔가 뱀파이어의 분위기가 나는 듯 해요..

최근에 제가 젤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인 디카프리오 입니다

아마도 위대한 개츠비 스틸 컷 같은데

위대한 개츠비 이후 당분간 휴식기를 가진다고 하는 소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ㅠ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 눞고 싶어요 ㅎㅎ

한주의 시작이고

내일이면 4월달도 끝나내요

벌써 2013년도 1/3이 지나가 버렸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군요

미리 말씀드린데로

오늘의 사진은 이번 주를 끝으로 마감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사진으로 시작하는 힘찬 월요일은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으니

회원님들 나머지 사진 감상하시면서

모쪼록 에너지와 영감과 리프레쉬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 사진도 그라데이션 예술이군요

그럼 이만 춍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