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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어버이날이네요.
오늘 부모님과 또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남자들은 부모님께 "사랑합니다" 이 좋은 말을 하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오늘 하루만큼은 용기내어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해보세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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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공
2013.05.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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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비용
2013.05.08 17:19
어머님, 아버님께 해드린게 없어 항상 가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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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의기사
2013.05.08 17:19
저는 이따 부모님과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4년만에 함께하는 어버이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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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3.05.08 17:34
평상시 안그러다가...갑자기..문자나 전화로... 사랑합니다... 하면....
당신 아들 자살하러 가는 줄 알고...부모님 놀라 실수도 있다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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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2013.05.08 17:47
ㅋㅋㅋ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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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
2013.05.08 18:21
나이가들수록 느끼지만 우리의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다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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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시계
2013.05.08 20:19
카톡으로 인사드렸는데 좀 죄송하더라구요 ㅠㅠ -
찬호부활
2013.05.08 20:31
하루의 목표이자 일생의 숙원은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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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ng
2013.05.08 22:46
출장땜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ㅠㅠ -
justen
2013.05.08 23:06
카네이션보다는 가끔이라도 전화를 드리는 걸 훨씬 좋아하시더라구요~
근데... 그 쉬운 일조차 못하고 삽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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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3.05.09 01:32
저도 오늘 부모님과 함께 저녁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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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라이더
2013.05.09 09:10
저도 저녁먹고 어디나가지않고 조신하게 집에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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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05.10 13:02
부모님들이 두분다 타계하셔서 우울한 하루입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말한마디가 힘들어서 ^^; 그림으로 그려서 카톡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