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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의미없는 포스팅만 하는 이미태희션 입니다. ^^; 차마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건지 혹시나 마음상하는 회원분이 계시는건 아닐런지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옵고 2013 바젤 현장에 직접다녀오신 모딜러샵 매니저님과 이것저것 대화하며 직접 들은 정보를 짤막하게나마 전해드리고자 럭비님께서 먼저 포스팅

 

하셨던 시계 사진들을 불펌? 하여 사용하게 된점 죄송스럽습니다. 생각보다 오메가가 날이갈수록 로렉스와 달리 많은 신형무브와 안티마그네틱 기능의 시계를 시스루백

 

으로 출시하게 되는둥 그간 옛날에 있었던 불미스러웠던 2500 코엑시얼 탈진기 탑재모델에서도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흔히 말씀하시는 초기 무브는 2500C 모델로써

 

PO 뿐만 아니라 시마스터 다이버 그리고 아쿠아테라까지... 딜러점에서 조차도 물건을 팔아놓고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는 날이 거의 태반이었다는

 

경험담을 들었고... 그다음 수정무브로 2500D 모델에서 부터 안정감을 찾았고 8500 모델을 출시하면서 안정성은 높이고 보증기간은 길게 가져간건 잘된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말씀을 들으면서 개인적인 의견도 이야기를 나누고 오메가의 도전정신에 새로운 오메가의 모습을 본것같아 오메가 유저로써 마음 한쪽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

 

사견은 뒤로 미루고 일단 오메가 본사의 정책에 들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흔히 매장에 인기모델은 일찍 빠지고 인기 모델의 경우 재고가 거의 한개있는경우가 대부분

 

일꺼라 생각됩니다. 오더를 한국에서만 넣는것이 아니고 전세게에서 넣기때문에 물량이 빠듯한건 시계를 만들어내는만큼 주문량이 많아서 어느 딜러점이나 공식점을

 

가셔도 완불한다 하였어도 물건 재입고에 대한 확답을 못드린다는 거에 대해서 심한 공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최우선적으로 부띡으로 물건이 들어가며 정책상으로

 

오메가 부띡에는 카달로그에 나와있고 신모델 출시의 경우에도 그 이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에 PO 42mm 티타늄 모델이 2개가 들어왔습니다. 일차적으로

 

부띡에 먼저 들어가는것이 순서고 만약 그 물량이 빠질시에는 다른곳에서 오더를 넣었다고 하더라도 일딴 부띡에 빠진물건을 채우고 남는 물량을 딜러점이나 공식판매처에

 

넘길수가 있다고 합니다. 고로 위에 예를 들은 경우에는 부띡에 물건이 일차적으로 빠졌기에 공식판매처 빠른오더를 넣은곳으로 물건이 갈수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신형

 

으로 출시된 제품이라고 하여도 부띡에서 바로바로 판매가 이루어지면 그마만큼 다른 딜러점이나 공식판매처에 재고가 들어오는 시간이 늦어질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국내에 가을에 출시가 된다고 예교된 모델을 예로 들면 위에 언급드린거와같이 부띡에서 물건이 빠지면 부띡부터 채워야 하기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는

 

황당하기도하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정책이 그러하여 물건확보를 못해드리는 입장에서도 죄송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간혹 공개적으로 할인율이 좋은샵을

 

여쭤보는 분들 계시는데 물론 싸게 구매하는것도 좋지만 판매처를 위해서라도 직접 발품팔아 구두로 전해받는게 소비자로써의 배려라고 생각되는점 중 하나였습니다.

 

유선상으로 어느딜러점에서는 몇% 더 빼준다더라... 대뜸 유선으로 전화하셔서 현금할인 몇프로 까지 가능한가요? 예전에는 저도 이랬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생각하면

 

소비자로써 판매처에 어느정도 누를 끼친건 아니었던가 생각해 봅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정보공유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분명 오멕동 회원분들이시라면 분명히 어느정도

 

할인 잘 해주는곳을 웹검색을 통해서도 이미 알고 계시시라 생각합니다. 이런 정보를 공개적으로 난사하는경우(올바른 표현인건 아닌거 같습니다만...) 아 어디 사이트를

 

보니까 누구는 몇% 받았더라 난 왜 안되느냐? 난감합니다. 그들도 마진이란게 있어야하고 프로모션도 큰폭으로 진행하는 매장이 있는 반면에 좁은폭으로 진행하는

 

매장이 있습니다. 최대할인 몇% 해주는 매장이 어디더라 그래서 나도 그렇게 받아야겠다는 마음은 어느정도 가지고 계시겠지만 그들도 본사정책에 따라야 하는 직원

 

들이므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무리한 할인률로 판매를 하다가 본사에 적발되면 그 매장은 3개월동안 입고가 되어야 하는 물건도 받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안타깝죠.

 

오메가가 이정도로 관리가되는데 까르띠에나 iwc 는 더더욱 어떻겠습니까. 로렉스 VIP가 아니라서 출시되는 모델을 바로 받을수 없는 처지일뿐더러 할인이 없다는 로렉스

 

의 경우를 보면 차라리 상품권으로 구매해서 몇%빠지는 가격으로 구매하는게 서로에게 깔끔하고 뒷끝없는 소비자가 되는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글이 너무 두서없고

 

띄어쓰기 제대로 안된 글이지만 당부하고 싶은건. 시계뿐만 아니지만 어떻게 착용하고 그 세월의 흔적조차 사랑할수 있는 취미가 되는것이 중요한것이지 시계를 얼마나

 

깔끔하게 관리하고 나중에 중고장터에서 조금 더 높은가격 받기위해 거래할 생각으로 구매하시는분께는 이 취미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폴리싱이 흔히 말씀하는

 

살깎는 정도로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스틸모델 폴리싱 유무는 그리 신경안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콤비의 경우는 저도 폴리싱을 하는것은 왠만하면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린나이에 타포를하고 많은 시계를 경험하면서 시계는 착용하는거지 관리하는것이 아니다라고 알려주신 분이 두분 계십니다.

 

그분들 덕분에 지금은 마음놓고 편하게 시계차고 다니며 하나의 취미생활로 자리잡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참 오늘이 말복인데 다들 보양식은 드셨는지요? 그리고 날씨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가운데 건강 꼭 챙기시면서 윈윈하시고 건강과 가정의 평화가 최우선 입니다. 이만 아랫쪽으로 바젤 신제품들 리테일 예상가를 마지막으로 이번 참

 

여러번의 경험과 제가 시계생활을 조금 더 마음놓게 할수있게 도와주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포스팅을 마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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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2013에 나온 신형 스마 부엉이? 블루핸즈 모델입니다. 스틸브레이슬릿 예상기준가로 1300만원 가량 한다고 합니다. 골드핸즈는 1100원대 예상인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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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테라 청판 데이데이트 모델... 이녀석도 1020만원정도 혹은 그 이상이 될거라고 예상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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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테라 에뉴얼캘린더 입니다. 이녀석도 1020만원에서 그이상정도 할꺼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바젤2013에서 나온모델들 가격도 정해진녀석들이 있었으나 가장 기억에 남는건 문워치계열 가장 저렴한 모델이 900만원대였습니다.

 

스피드 마스터 기본모델들은 400만원 중후반대로 기억하구요. 많은시계들 사진을보며, 예상리테일가와 확정가격을 보았지만 기억은 여기까지만 나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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