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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이 시계를 한달 좀 전에 구매했습니다.
리테일가..1050만원이구요..
상품권 신공으로 100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리뷰를 한 알라롱님이 만지작 거렸을거고..
피쿠스님이 사진찍는다고 이리 저리 만졌을것이며
전 10분 정도 손목에 올려봤었습니다.
테이핑은 다 제거 되어있고..
어쨋든 중고는 중고죠..
이 시계를 얼마쯤에 판매할수 있을까요?
회원님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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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2013.08.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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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ze
2013.08.13 13:03
아.. 리뷰 쉽게쉽게 읽어내려가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착한(?) 아이디어 응원 하겠습니다.
가격 개념이 없어 의견은 다른 분들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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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중독
2013.08.13 13:27
뒷백을 따지 않는다면
900 에서 950 정도
딴경우라면 좀더 싸게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타임포럼 모더님들 덕분에 좋은 리뷰 보게되어 감사드립니다. -
멀더
2013.08.13 13:51
900 네고 사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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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3.08.13 14:15
그러다 심한 네고로 안팔리게 될경우 ...타임포럼 시계 박물관 생기게될지도 ㄷㄷㄷㄷㄷ ^^;;;
농담이구요...
타포에서 뒷백을 따서 리뷰를 해도 공식 a/s 에서 문제를 안삼고,
warranty 등록을 타포로 부터 구매한 사람이름으로 등록이 가능하다면...이게 타포 스폰들과 협의가 된다면, 중고이나 중고가아닌..제품으로.. 매우 인기가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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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SEALs
2013.08.13 14:35
일반 중고라 생각하면 올해 새로나온 신상이니 900 ~ 950 정도면 되겠네요.
저라면 중고 / 뒷백딴 경우에 100만원차이라면 그냥 신품 살것같긴합니다.
고로 여기서 가격을 더 내려야 잘 팔릴것 같긴 하긴합니다만..
문득 브랜드회사에서 지노님이 쓴 그런 편의를 봐줄만할정도로 여기가 영향력 있는 큰 싸이트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no off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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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3.08.13 15:40
제가 아는 지노님은 음~ ^^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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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dou
2013.08.13 15:05
뒷백을 오픈하는 경우에는 감가삼각이 더 심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신품에 리뷰를 목적으로 하긴 하지만 일단 중고가 되고 게다가 케이스 백을 오픈한다는건 위험소지가 있는 불안요소이므로 제 생각엔 800~850정도면 리스크를 감수할 분들이 많을 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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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합시다
2013.08.13 15:21
앞으로 리뷰용 시계 구입이 계속될 거라면,
보유기간 1년 이내의 중고 판매시세 * 95%와 {리테일가 * (3,650-보유일수)/3,650}*95% 중 작은 금액으로 하고
매각이 안되면 5%씩 순차적으로 할인
이런식으로 적정가격이 나오게 파라미터를 정해놓고 운영하면 어떨까 합니다..
망구 제 생각이었습니다~ -
천지인
2013.08.13 16:01
10~15% 할인하면 바로 판매되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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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고
2013.08.13 18:18
구매 예정자들 입장에서 자세한 리뷰는 구매 결정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죠..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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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시계에미친놈
2013.08.13 21:30
참 예매모호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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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
2013.08.13 21:50
전시용품과 리뷰용품은 10%정도라고 보여집니다.
브랜드와 Deal이 가능할지는 다른 문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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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2013.08.14 00:12
차이가 어느 정도 나지 않는다면 저라면 신품살듯 합니다~ 뒷백 오픈까지 하면 20% 정도는 내려야~ 근데 로렉스 그렇다 쳐도 인기가 덜한 시계는 아예 중고가 아니면 팔릴까 싶네요~
이를테면 네비스틸 시눔가는 높은데 리뷰에 오픈까지 하고 일반 중고가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가 수월치 않을 것 같네요~ -
행복쿠폰
2013.08.14 00:45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민트급 중고가 리뷰후 곧 생길샘이니 미리 공지 올려서 예약 받고 진행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 구매나 할인을 받으실수 있는 경우를 조율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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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2013.08.14 01:36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뒷백 오픈에 정말 민감하시군요.
(사실 뒷백오픈은 게스킷만 새것으로 교체한다면
시계 내구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 아닌지요?..)
제 생각에도..로렉스나 기타 인기시계라면
리뷰후 20%할인판매 정도면 정말 인기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거래를 기준으로 보아도 인기시계는
한 두달 사용한 중고일때 20%정도만 내려가지
않나요?
한두달 사용한 중고보다는 리뷰를 한 시계가
뒷백을 열었다 하여도 높은 가격을 받아야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견을 좀 더 듣고 싶습니다. ^^ -
yeshim
2013.08.14 10:43
20%면 적정한 수준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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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스
2013.08.14 17:36
리뷰를 위해 그렇게까지 힘을 쓰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시계 초보지만 뒷백 오픈이 그렇게 큰 감가 요인이었군요...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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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920126
2013.08.14 17:48
리뷰라는게 모든 타포인들이 보는 것이고, 그만큼 여러 회원분들이 뽐뿌를 받으실 테니 일단 내놓으시면 거의 무조건 팔리긴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위에도 있지만 '저 리뷰에 있는 시계가 바로 이 시계야! 같은 모델의 시계가 아니라 진짜 이거' 라는 효과도 있겠구요.
리뷰를 하고 며칠 뒤부터 리뷰에 나온 시계의 경매를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 이건 생각보다 리스크가 좀 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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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2013.08.14 19:31
20%면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제가 사러 배타고 버스타고 서울 집앞까지 찾아가서 구매하겠습니다.
리뷰 남겨주신거 정말 감사히 글 봤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뜻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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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8.14 22:41
리뷰 상품 만의
특별판 한정판 리미티드 타임포럼 패키지꾸러미를 만들어 추가로 같이 제공하고
[디자인 바이 타임포럼 와인더, 파우치, 시계관리용품, 줄질용품, 리뷰 글과 사진의 인쇄출력물등, 아예 뒷백에 타포 각인 넣던지요. ]
기념품 + 서비스 제휴업체 오버홀 1회[혹은 공식 서비스] 서비스 등 포함하여
가격은 공식구입 최저가에서 5~20% 할인[제품가격이 다 다르므로] 어떨까요?
줄서서 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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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2013.08.16 17:44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품권신공이 5%할인이 되니.. 리뷰를 하면서 조심스럽게 다뤘다면(찍힘이 없다면) 5%이상 10%이하에 할인되어도 저라면 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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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13.08.17 17:33
물론 시계의 무브먼트까지 볼 수 있는 리뷰라면 정말 너무나 환영입니다.
제 의견으론
전체를 몇 %를 딱 정하기 보다 일단 업체별 디스카운트 가능한 %를 기준으로 판매가를 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뒷백을 따도 지노님 말씀처럼 업체별 공식 수리기관에서 게스킷 교체, 품질보증을 해준다면
업체 디스카운트 + 5% 할인.
이렇게 하면 리테일 가와 가격차가 좀 있어 구매인한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인기 브렌드의 인기모델이 아니라면 리뷰제품이 제고로 쌓일 수도 있다는 것이겠죠.
하여튼 참 수고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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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꽃미남
2014.03.04 14:49
그냥 장터에 올리시면 되지 뭘 여기에 의견까지 물으시는지 ㅎㅎㅎㅎ 열정이 대단하시군요...ㅎㅎㅎ
뒷백은 아주 아주 민감하죠...
오버홀에 버금가지 않을까 하네요
제가 시계판매를 위해 쓴 게시물 아닙니당 ^^;
브랜드에 협찬을 받아서 리뷰를 하는경우에는
손목 착용샷을 촬영하기에도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시계를 구매하여 리뷰를 하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그럴경우 케이스백 오픈을 통해 무브먼트 및 내부도 상세히 볼수있고,
실제 착용을 통한 사용기에 가까운 리뷰를 제공할수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그럴경우 리뷰용 시계를 판매했을때..감가해야 하는 부분과 타임포럼이
브랜드에 요청을 통해 디스카운트 받을수 있는 부분이 비슷하다면..
해볼만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아직 브랜드등과 논의된 사항이 아니며 자유게시판을 통해 회원님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물론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고, 제품에 따라서도 분명 차이가 있겠지만..
어쨋든 회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