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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제가 기억하기에 올해 1월에 일본에 놀러갈 때... (작년 6월 보라카이 갈때였나???)
인천 면세점에서 IWC 3714를 할인에 또 할인을 해서 xx만원 정도에 팔았었습니다...
이번에 일본갈 때 다시 한 번 들러보니 xx불 정도 하네요.. 환율 고려하면 의미있나 싶을 정도의 가격이;;;
이번에 동경가서 어찌어찌 하다보니 시계매장이 있더군요...
서브마리너 제일 싼 모델이 x만엔 정도?? 우리나라보다 한 50~100만원 정도 저렴한 느낌이더군요..
IWC는 대부분 50~80만엔 사이였고... 그 외의 시계는 제가 관심밖이라서 자세히 보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구매해야 할 정도로 매력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한방에 크게 지르려고 하는 마당에 기왕이면 인맥을 동원해서 사야겠더군요.
고등학교 친구녀석이 쇼메에서 일하는데 까르띠에나 롤렉스의 경우 직원가로 사 줄수 있다고 하니...
그런데 제가 지르려고 하는 것도 할인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
그나저나 지름신이 내린 품목은 시계가 아닌 전혀 관심도 없었던 카메라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지섭이 광고모델로 나오는 것 같던데 일본에서는 기무라 타쿠야가 나오더군요..
니콘 D90... 캬... 막 찍어도 거의 작품사진이 되더구만요;;
한국에서 최저가 알고 오지 않았다면 질르지 않았을까 생각될 정도로;;;
아무튼 지름신을 피해다닌 여행은 재미 없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