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지 [WWG24] 타임포럼 워치스앤원더스 컨텐츠 한 눈에 보기 2 file

COLUMN

새로운 39mm 사이즈로 무장한 독사 서브 200T

  워치스앤원더스 2024 신제품 소식이 한창이지만 잠시 다른 브랜드로 눈길을 돌려보겠습니다. 개성적인 다이버 워치 컬렉션으로 일가를 이룬 스위스 브랜드...

FEATURE

부벤앤줴르벡 크리스찬 줴르벡 회장 인터뷰

  시계 애호가라면 한 번쯤은 시계를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해 봤을 겁니다. 작고 소중한 나의 시계를 아무렇게나 방치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COLUMN

가문의 영광

이방인 시계의 역사를 들춰보면 종종 이질적 존재와 마주칩니다. 그것은 치밀한 계획하에 태어난 야심작일수도, 시대의 흐름에 편승한 결과물일수도 있습니다...

FEATURE

브레게 뉴 타입 XX 론칭 관련 CEO 리오넬 아 마르카(Lionel a Mar...

- 브레게 타입 XX 크로노그래프 2057 & 2067 좌측(2067)이 민간용, 우측(2057)이 군용 복각이다. 관련 타임포럼 기사 바로 가기 >>   타임포럼은 한달 ...

COLUMN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하트비트 매뉴팩처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는 쿼츠 파동으로 쇠퇴한 기계식 시계가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하던 1988년 탄생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계식 ...
TF뉴스
댓글작성 +2 Points
Panerai ::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하는 파네라이 스페셜 에디션 PAM00859

Eno

조회 2713·댓글 40
PANERAI_PAM00859_Detail (4)_Resize.jpg

오피치네 파네라이(Officine Panerai)가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중국의 십이지신에서 착안해 2009년부터 매년 색다른 동물 시리즈를 이어온 파네라이는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고대 이탈리아 장인들의 세공 장식 기술인 스파르셀로(Sparsello)를 이용하여 케이스 커버에 상서로움과 풍요의 상징인 황금돼지를 형상화했습니다. 

PANERAI_PAM00859_Detail (2)_Resize.jpg
PANERAI_PAM00859_Detail (3)_Resize.jpg

파네라이의 11번째 십이지 동물 에디션인 루미노르 1950 씨랜드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Luminor 1950 Sealand 3 Days Automatic Acciaio) - 44mm 모델(Ref. PAM00859)은 직경 44mm 스틸 케이스에 무브먼트는 날짜 표시 기능을 갖춘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P.9010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약 72시간). 케이스 방수 사양은 100m.  

PANERAI_PAM00859_MAKING_OF_2_1816367_Resize.jpg
PANERAI_PAM00859_MAKING_OF_5_1816370_Resize.jpg
PANERAI_PAM00859_MAKING_OF_4_1816369_Resize.jpg
- 스파르셀로 기술을 이용한 케이스 커버 제작 과정 모습 

그리고 오픈 가능한 전면 스틸 케이스 커버에 수작업으로 정성스럽게 돼지와 기타 장식을 인그레이빙 한 후, 이탈리아 장인들의 특수 도구에서 이름을 딴 스파르셀로 테크닉을 이용하여, 홈 마다 금실을 채우고 두드리는 과정을 통해 길상의 상징인 황금돼지의 모습을 완성해 갑니다. 

PANERAI_PAM00859_Detail (1)_Resize.jpg

새로운 루미노르 1950 씨랜드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 Ref. PAM00859 '황금돼지의 해' 스페셜 에디션은 단 88피스 한정 제작될 예정이며, 음력 1월 1일인 2월 5일을 기점으로 전 세계 지정된 파네라이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글 -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오토매틱 티타늄 버전 노모스 글라슈테 아우토반,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 다음글
이 게시물을
Profile

안에 있어도 숨지 않고 밖에 있어도 뽐내지 않는다. - 장자

돌아가기
쓰기 태그

타임포럼은 가로 1280픽셀이상, 크롬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타임포럼 우06616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97 부띠크 모나코 A동 2408호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News, reviews, column and reports for TIME PIE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