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8일, 벨앤로스(Bell & Ross), 메카니케 벨로치(Mechaniche Veloci), 볼(Ball) 워치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1층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벨앤로스(Bell & Ross)’는 1992년 스위스 라쇼드퐁에 프랑스 디자이너 브루노 벨라미크와 카를로스 A. 로질로 그리고 시계 개발자, 디자이너, 연구원 등 각 분야의 최고들이 모여 그들의 스킬과 경험으로 탄생된 브랜드입니다. SKY, LAND, SEA를 넘나드는 모든 극한의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완벽히 다른 새로운 시계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요. 특히 비행기 조종석의 계기 장치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BR 01 AVIATION 컬렉션은 BELL & ROSS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는 물론 확실한 시안성과 함께 완전히 새롭고 특별한 시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메카니케 벨로치(Mechaniche Veloci)’는 2006년 창립된 브랜드로, 레이싱과 스피드에 대한 열정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시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터스포츠 레이싱카의 4개의 엔진 피스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다이얼 케이스 디자인이 특징인 한편 스위스의 시계 제조 기술력과 이태리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결합되었지요. 특히 모터스포츠와 스피드의 실험에서 얻은 티타늄, 카본, 티타늄 파이버, 레이싱카의 일부 소재와 페인트 등을 이용해 시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볼(Ball)’은 1847년 10월 6일 오하이오주 프레더릭 타운에서 태어난 ‘웹 C. 볼’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19세기 후반까지 미국에서는 대륙을 횡단하는 철도에서 시차로 인한 사고가 잦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확한 시간 측정을 꾀한 브랜드가 볼이기도 하지요. 볼 시계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건 ‘독보적인 기능’에 있습니다. 높은 야광 성능, 최저 온도 성능, 충격 방지 성능, 항자성, 용두 잠금 장치 성능, 3H 기술 다이얼 발광 기능, 국제 특허인 바이오메탈릭 코이르크류 시스템 탑재가 바로 그것입니다. 볼의 대표적인 컬렉션으로는 ‘엔지니어 하이드로카본’, '엔지니어 II', '엔지니어 마스터 II', '파이어맨', '트래인마스터' 등 다채로운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의 02-6905-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