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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구입한 제 BREITLING BENTLEY supersports 소개 올립니다.

화려한 모습에 반해 구입해서 수년간 소소한 즐거움을 저에게 준 소중한 시계입니다.

올해가 2018년 이니까 6년만에 오버홀을 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5년째에 오버홀을 해 볼까 생각이 되어 매장에 방문하였으나 현재는 시계도 잘 작동하고 오차도 그대로고 하여

"조금 더 차보시지요" 하는 매장직원의 말에 다시 가져왔으나 시계를 아끼는 마음으로 다시 올해 가져가서

오버홀을 맡겼습니다.

견적서에 내부 기름 건조 현상도 있었고 폴리싱까지 진행하면 얼마이다...이렇게 나와있어서 폴리싱까지 같이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완전히 새 시계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무수히 많았던 생활기스들은 찾아 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매장직원 말로는 BREITLING 은 특히 오버홀이 만족스럽습니다. 라는데....정확히 무슨의미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버홀 대단히 만족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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