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oc님께 감사를 드리며~브레게 타입XX Highend
십수년전 브레게 타입XX 티타늄을 구입하였었고 얼마못가 방출하게 되었었죠 ..한참이나 그렇게 잊고살았네요..
그리고 얼마전 구입하게된 파일럿 워치인 에어커맨드
요놈 외 파일럿워치를 한개정도 더 조합을 해볼까 고민중이였고, 최근 mdoc 님의 글을 읽다가 잊혀져있었던 브레게 타입XX 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실행...
에어커맨드가 담백한 디자인이라고 한다면...
브레게 타입XX 는 상당히 화려하며 드레시한 느낌도 동시에 품고있어 서로 상반된 느낌
드레스워치 사이즈의 아담한 크기와 두께 ...
솔리드백의 심심함을 대신해 100미터 방수를 갖고태어났고..
무엇보다 서로다른 얼굴과 다른방향의 파일럿워치로 조합
시계 선택과 조합에 도움주신 mdoc 님께 감사를 드리며~
횐님들 즐거운 주말 마무리하시길바랍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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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BB 조합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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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쁘네요 ㅋ 저도 요즘 블랑팡과 브레게가 왜케 이쁜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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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깊이 빠져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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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커맨드를 보고있자니 정말 명기가 아닐수가없습니다.
사진을 통해서라도 볼 수있으니 다행입니다 ㅎㅎ
멋진 조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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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을 거의 완벽하게 복각해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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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워치중에서는 제일 이쁜거 같습니다. ㅎㅎ 요즘은 블랑팡에 눈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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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의 움직임이 요즘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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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본의아니게 재산상의 손실을 드렸군요...ㅎㅎ 축하드립니다. Type XX는 전설이죠...그나저나 42.5mm Vs.38mm인데 크기가 별 차이 안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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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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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20.03.23 09:57
mdoc님 한가지 정정해드리고자 합니다.
Type XX 크기는 38mm가 아닌 39mm 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싶어 브레게 홈페이지에서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그나저나 두 개를 같이 놓고 비교하니 정말로 크기 차이가 눈에 띄게 나진 않네요.
역시 세월의 차이인지 복각이긴 하나 새로 발매된 에어커맨드가 예전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Type XX에 비해 훨씬 디테일이 세련되고 멋지네요.
Type XX도 새롭게 리뉴얼되면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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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38mm로 알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사실 Type XX가 제 기준에는 살짝 안맞는 점이 있어서 저도 Type XX의 리뉴얼을 기대합니다. 스와치 Time to Move가 취소되서 엄청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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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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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에서 젤 이쁜 모델이라 생각하는 녀석입니다..
완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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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같은 로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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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y0503
2020.03.23 11:55
실물한번 보고 싶은 블랑팡 ! 너무 멋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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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wnsl
2020.03.23 20:48
블랑팡 요즘 눈에 들어오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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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키
2020.03.24 18:56
로터가 독특하네요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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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라인업이 점점 더 알차 지시는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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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2020.04.05 21:05
블랑팡과 브레게
두 끝판왕의 조합 잘 봤습니다.
브레게 블랑팡..두 파일럿워치 매력이 엄청나네요. 득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