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 피게 복각모델이 출시되었군요 Highend
간단한 정보글입니다!
이미 들으신 회원님들이 대부분일지도 모르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을 위해 올립니다!
오데마피게 (Re)Master 01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40년대 1533모델의 복각입니다. 티어드랍 러그와 빈티지다이얼이
매력적인듯 합니다. 빈티지함의 뒤에는 오데마 피게의 인하우스 크로노 무브인 4409가 자리잡았습니다. 지름은 40mm입니다. 500개 한정생산 모델이라고 합니다!
저같은 오데마 피게 팬에게는 반갑지 않을 수 없는 뉴스인것 같습니다. 로얄오크라인에 너무나도 치우쳐있던 오데마 피게가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가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ㅎㅎ!
아래 전/후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짧은 정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monochrome-watches.com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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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약간 콩깍지가 껴야하나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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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쳇...! 부띡 에디션에 500개 한정...
못사요 못사안사요 안사!...레귤러 판을 기대해 봅니다...ㅠㅜ -
한국에도 부띡이 좀 들어오면 좋겠어요ㅠ..들어와도 구하기는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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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20.03.26 09:43
이번 복각 모델은 RO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AP 정책의 일환이겠죠?
작년에 발표된 CODE 11.59도 다이얼의 밋밋함과 어중간한 포지션으로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케이스 구조의 참신함은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새로운 드레스 워치를 계속 선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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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오데마 피게가 명성을 얻었던 컴플리케이션을 주력으로 드레스워치를 만드는듯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난다면 자리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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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li
2020.03.26 10:24
이번 복각판은 정말 이쁘네요~ 수동 무브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조금 들긴합니다. 어차피 못살꺼지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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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동이었다면 더 만족스러울듯 합니다. 뭔가 더 빈티지스러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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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2020.03.26 11:04
ap의 드레스워치는 아직도 제기준에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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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레스에 오데마 피게 스탬프는 익숙하지는 않습니다..사람들에게 익숙해 지라고 노력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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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0.03.26 11:15
Audemars Piguet & Co 로고가 눈에 띄어 두근거렸네요!
다이얼에 어플라이된 폰트도 너무 이쁘구요.
근데 부틱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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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똑같으시네요! .Co가 뭐라고 이렇게 좋은지..오데마 피게는 좀 신경쓰면 부띡에디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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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보자마자 미친듯이 침이 고이네요. 근데 왜 또 하필이면 부띡 에디션인가요 ㅠㅠ 아 갖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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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는 이쁘면 다 부띡인가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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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데요... 가격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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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리테일가 세금이전 49,500CHF 라고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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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즈는 유행에 맞게 키우면서 무브는 손톱만한걸 쓴 복각이 아니라..꽉찬 무브...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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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걱정했던 부분이지만 요즘 오데마가 무브를 꽉채워줘서 만족스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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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ollector
2020.03.26 22:33
사실 AP가 드레스 컴플리케이션에서 아주 우수한 브랜드였는데, 로얄오크가 너무 인기를 얻다보니(게다가 지금은 더...) AP=RO라는 인식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런 행보를 꾸준히 보여주기 바랍니다만, 이번 출시는 수동이 아니여서 조금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기술력을 뽐낼 수 있는 자체 수동크로노를 개발한 후에 해당 모델을 출시해도 늦지 않았을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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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가 요즘 인기를 도욱 도 얻어가며 약간 조금해진것 같습니다. 색깔놀이부터 말이죠 (물론 좋긴합니다ㅎㅎ) 저도 콜렉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꽉차있는 수동이라면 정말 멋졌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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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말 클라식하면서 빈티즈 느낌이 팍팍 나는 매력적인 모델이네요ㅎㅎ 거기에 XXVI님이 언급하셨듯이 꽈악 찬 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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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ㅎㅎ 요즘들어 ap가 일하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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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란 브랜드 너무 매력적입니다
음....... 이건 .......